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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work out the rate of change and to find the direction in exports amount of major 6 countries among the New Southern countries. The data were extracted from the Korean Statistical Information Service. The analysis period is annual data for a total of 15 years from 2007 to 2021. When looking at the volatility in descriptive statistics for each country, Singapore shows a relatively large volatility, while Indonesia shows a small one. In the correlation coefficient, the correlation for NSC shows the highest correlation in the order of Vietnam, Indonesia, Philippines and Thailand. In the regression analysis with NSC as the dependent variable, Vietnam, Thailand and Philippine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Growth rate was highest in the order of Vietnam, Singapore, Indonesia, Thailand, Philippines and Malaysia. Singapore, Vietnam and the Philippines showed a relatively high rate of change, whereas Indonesia showed a low rate of change, showing a stable figure. In the Scatter analysis, Vietnam showed a similar direction for NSC. On the other hand, Malaysia, Singapore, and Thailand appear to move independently of NSC. For economic development in the future, Korea should continue to pay attention to ASEAN while implementing export diversification policies as well as China.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신남방국가 중 주요 6개국을 선정하여 각 국가별 수출액의 변동률을 산출하고 방향성을 찾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자료는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서 검색하였으며 분석기간은 2007년부터 2021년까지 총 15년 간 연간자료이다. 각 국가별 기술통계량에서 변동성은 싱가포르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난 반면 인도네시아는 작게 나타나 있다. 상관관계분석에서 NSC에 대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순으로 높게 나타나 있다. 종속변수가 NSC인 회귀분석에서 베트남과 태국, 필리핀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산출되었다. 상승률은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 시아,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변동률은 싱가포르와 베트남, 필리핀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 난 반면 인도네시아는 작게 나타나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Scatter 분석에서 베트남은 NSC에 대해 방향성이 유 사하게 나타난 반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태국은 무관하게 움직이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향후 한국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중국뿐 아니라 수출다변화 정책을 실시하면서 ASEAN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