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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방과후 학교의 소외계층과 자기주도 학습의 재조명

원문정보

Review of self - directed learning of after-school services and children from the disadvantaged in Participatory Government

신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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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After-school services support for the disadvantaged in Participatory Government has been driven for providing educational chances with the students who can’t go study in the private education after school due to their parents’ poor financial capabilities.However, in after-school services, the disadvantaged are going through the loss of existence as their identity on curriculums at schools, as well as the opportunities of the private education after school is taken unfairly. This means that experiences at schools give false true colors to learners’ beliefs, feelings, attitudes and their values.Therefore, the essential purpose of the support for the disadvantaged should aim not only developing one’s creativity and potential ability and bringing oneself to completion but also financing. This type of learning to develop one’s creativity and potential ability is discussed in Self-Directed Learning So far, researches of the formal education at school for Self-Directed Learning by the young has focused on skills of teaching and learning, effectiveness of learning which related cognitive factors. In after-school services for the disadvantaged and related studies, the necessity of the comprehensive approach to various inward awareness and feelings of the learners’is more suggested than that of the side of skills and effectiveness.This means, an approach to self-directed learning in the point of humanist orientation, and a new search of that for learner from disadvantaged.

한국어

참여정부의 방과후 학교의 소외계층 지원은 부모의 낮은 경제력으로 인하여 학교 밖의 사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교육기회의 제공의 측면에서 교육비 지원의 형태로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방과후 학교에서의 소외 계층은 학교 밖의 사교육의 기회가 불평등하게 제동되는 측면과 더불어 그들이 학교교육과정에서 주체로서의 존재감이 상실되어 가는 소외를 경험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학교에서의 경험이 학습자의 믿음, 느낌, 태도, 가치관이 왜곡되어 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들에 대한 지원은 경제적 측면뿐만 아니라 개인이 창의성과 잠재적 능력을 발휘하고 자신을 완성해 나가도록 하는 것이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의 본질적 의미이라고 여겨진다. 이러한 소외 계층 학습자의 잠재적 능력을 발휘와 자신을 완성해가는 의미의 학습은 자기주도 학습에서 주로 논의되어 왔다. 지금까지 이러한 학교교육과정에 있는 아동 학습자의 자기주도 학습은 자기주도 학습과 관련된 교수-학습의 기법이나 학습의 효과성과 관련한 인지적 요소들에 관심을 가졌다. 방과후 학교의 소외 계층과 관련한 학습은 이러한 기법과 효율성의 측면보다는 학습자의 내면의 다양한 느낌과 감정과 같은 포괄적인 접근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것은 이러한 인본주의 관점에서의 자기주도 학습에 대한 접근과 더불어 소외된 학습자에 대한 자기주도 학습의 새로운 모색을 의미한다.

목차

《요약》
 I. 서론 
 II. 방과후 학교와 학교교육 과정에서의 학습자 소외
 III. 방과후 학교의 소외 계층4)과 자기주도 학습의 재조명
  1. 인본주의와 자기주도 학습
  2. 방과후 학교와 자기주도 학습의 재조명
 III. 결론
 참고 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신기왕 Shin, Gi-Wang. 중앙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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