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ea meditation program on depression, anxiety, and quantitative brain waves in middle-aged adults and the elderly. Among 40-64 age adults were recruited by posting on the bulletin board of the H Meditation Center, Y-city, Busan. On July 11, 2022, 6 middle-aged adults and elderly people who voluntarily participated in the study by filling out the research participation application form and consent form. As a result, there was no significant change in the depression and anxiety questionnaires after the tea meditation program, and in the quantitative EEG, alpha waves increased in the frontal and delta waves decreased in the frontal, temporal, and central regions. Therefore, it was found that the tea meditation program had an effect on improving quantitative EEG. This result suggests that tea meditation program could be a coping resource to restore mental and physical well-being by improving the quantitative brain waves among 40-64 age adults.

한국어

본 연구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차 명상 프로그램이 우울·불안 대처자원의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 다. 부산 Y시, H 명상센터 게시판에 공고하여 중장년 대상자를 모집하였다. 모집공고를 보고 지원한 만 40세～64 세 대상자 가운데 연구목적과 연구절차를 충분히 이해하며, 자발적으로 참여한 중장년 6명이 2022년 7월 11일에 연구 참여 신청서 및 동의서를 작성하고 연구에 참여하였다. 설문지를 통해 우울·불안 증상을 파악하고 뇌파를 측 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 IN 25.0 프로그램으로 Wilcoxon 부호순위검정을 통하여 검증하였다. 그 결과, 차 명상 프로그램 후 우울·불안 설문지에서는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으나 정량뇌파에서는 알파파가 FP2, Fz에서 증가하고 델타파가 전두엽, 측두엽, 중앙부위에서 감소하였다. 따라서 차 명상 프로그램이 중장년들 정량 뇌파를 개선하여 심신 안녕을 회복시키는 대처 자원이 될 가능성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