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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속으로>와 <미러>의 비교 분석

원문정보

Comparative Analysis of <Into the Mirror> and <Mirrors>

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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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is article aims to analyze and its remake version . Both feature the discrepancy between one and reflected image on mirror, which was a trend in the early 21th century. Although their backdrops and plots are similar,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motivation and others. Following the tradition of grievance redressing tale, it combines social criticism with the concept of encouraging good and punishing evil. Foregrounding the evil force of ghost through mirrors, follows the Western tradition of horror movies. This remake exemplifies a way of reinterpreting and recreating an East-based narrative from a Western viewpoint where Christianity predominates.

한국어

이 논문은 국내 영화 <거울속으로>와 리메이크인 <미러>를 비교 분석하는 것이다. 두 영화는 거울에 반사된 이미지와 실제와의 차이를 부각시키는 21세기 초 국내 영화의 경향을 예시한다. 기본적인 설정과 플롯에는 유사성이 있지만, 내러티브를 이끌어가는 동기 등에서 주요한 차이점들이 있다. <거울속으로>는 원혼설화의 서사전통을 따르 는데, 권선징악의 구도에 사회 비판 의식이 내포되어 있다. 거울을 통한 악령의 사악한 작용이 지배적인 <미러>는 서양의 공포영화의 전통을 따르고 있다. 이 리메이크는 동양문화를 근간으로 하는 서사를 기독교 문화가 지배적인 서 구적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재창조하는 한 방식을 예시해준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거울속으로>와 <미러>의 시놉시스
Ⅲ. 권선징악과 악령에 대한 공포와의 차이
Ⅳ. 결론
References

저자정보

  • 이협 Hyub Lee. 정회원, 조선대학교 자유전공학부 부교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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