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논문검색

한국어 ‘문화어휘’ 교육방안 연구 -한국어 교재의 사자성어를 중심으로-

원문정보

A Study on Educational Plans of Korean Language ‘Cultural Vocabulary’ -Focused on Chinese Character Phrases in Korean Textbooks-

최상옥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is designed to testify if Korea’s ODA contributed to the economic development of its recipient countries. In order to pursue the topic, a theoretic model is constructed, which ultimately proves if ODA can enhance the welfare of any recipient country. In the model, the direct effect of Korea’s ODA is distinguished from its indirect effect while taking a networking effect into consideration. The direct effect means that ODA itself can be used as inputs for expanding the economic size of recipient countries. In contrast, the indirect effect measures the ODA’s contributions to the infrastructure development of recipient countries. In the long-run, ODA, entangled with the recipient country’s internal resources, can create positive joint contribution to the economic welfare for recipient country group; this effect is named to be the networking effect. The model makes three important predictions. In general, the marginal contribution of a donor country’s ODA may not be greater than that of a recipient country’s. Thus, a negative view on the role of ODA can prevail. However, ODA is able to create a networking effect even within poorly resource endowed countries. Furthermore, from the perspective of total effects, the marginal networking effect of ODA becomes to outweigh the direct and indirect effects of ODA in the long run. Some empirical works prove these predictions. First, in terms of total effects, Korea’s ODAs are shown to have significant and positive effects on the welfare of recipient countries. Second, a larger total effect is found even within African countries compared to other areas, which coincides to the predictions of the model. Hence, in terms of total welfare contributions, Korea’s ODAs can be said to have contributed the economic growth of recipient groups.

한국어

본고의 연구 목적은 사자성어를 활용하여 기존의 어휘 교육 영역을 넘어 한국어 문화교육까 지 병행할 수 있는 교수-학습 방안을 제안하는 것이다. 한국어 교육의 최종 목표는 ‘의사소통’이다. 한 국어 학습자의 ‘의사소통능력’은 학습자의 어휘습득량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으며, 대화에 대한 정확한 공감은 학습어의 문화를 이해할 때 비로소 가능하다. 이에 따라 본고가 학습자의 ‘문화소통능력’을 강화 하기 위한 제재로 주목한 것은 문화와 어휘를 동시에 교육할 수 있는 사자성어이다. 한자어가 약 70% 인 한국어의 구성상 특징과 문화를 함의하고 있는 사자성어는 단순한 어휘가 아닌 문화적 가치를 가지 고 있는 어휘 교육 제재로서 가치가 매우 높다. 사자성어는 ‘중국유래’와 ‘한국자생’ 사자성어’로 구별할 수 있다. 현재 한국어 교재의 한국자생 사자성어 제시 비율을 파악하기 위하여 연구 방법으로 한국어 교재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를 토대로 ‘문화어휘’교육 제재로서 가치가 높은 ‘한국자생’ 사자성어를 보 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교수-학습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본고는 기존의 사자성어 교육 대상은 보통 중급이상 또는 한자어권 학습자를 대상으로 학습 단계와 학습 대상의 범위를 확대하여 사자성어 교육 이 가지고 있던 제한성 완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목차

국문 요약
Ⅰ. 서론
Ⅱ. 교재 분석
2.1. 사자성어 분석
2.2. ‘문화어휘’ 선정 기준 및 목록
Ⅲ. ‘문화어휘’ 교수-학습 방안
3-1. ‘문화어휘’ 교수-학습법
3-2. 초급 ‘문화어휘’ 교수-학습 방안
3-3. 중급 ‘문화어휘’ 교수-학습 방안
Ⅳ. 결론
참고문헌 (References)
Abstract

저자정보

  • 최상옥 Sangok Choi. 경상국립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 4,500원

      0개의 논문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