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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oday more and more workers choosing dual(side) jobs due to economic reasons and self-development. Although the importance of working environments and individual life qulity of workers, research on the health of dual job worker is insufficient. Therefore, this study examined three aspects of factors influencing the subjective health status of dual job workers. As a result, it was statistically verified that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subjective health status according to the status of the main job, and that it is important to increase satisfaction with the main job. Also, it was found that it is important not to provide physically performing repetitive tasks for a long time, and not to provide emotionally discriminatory experiences.

한국어

경제적 사유 및 자기계발 등을 이유로 부업을 택하는 근로자들이 점점 늘어나며 전체 경제활동인구의 1% 이 상이 된 상황에서 국가 전체의 근로환경 및 개인의 삶의 질에 밀접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부업 종사 근로자의 건강과 관련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제6차 근로환경조사를 원시자료로 활용하여 부업 종사자의 주관적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노동력 구조, 물리적 환경, 정서적 환경의 세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그 결과 주업의 종사자 지위에 따라 주관적 건강 상태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주업 근무 만족감을 높여주는 것과 더불어 물리적으로는 장기간 지속되는 반복 업무를 하지 않고, 정서적으로는 차별 경험을 제공하지 않는 것이 근로자의 주관 적 건강 상태에 있어 중요함이 통계적으로 검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