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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부 대학생의 비만도에 따른 스트레스 정도와 식습관에 미치는 영향

원문정보

A Study on Stress Level and Dietary Habit in Accordance with the Obesity Degree of the College Students in Ulsan Area

최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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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stress level and dietary habit according to the obesity degree of the college students in Ulsan area. The subject were 143 college students and classified as underweight, normal, overweight and obese by the body mass index (BMI). In the amount of meal by stress, ‘little increased’ was the highest in all groups. The underweight, normal and obese groups was preferred spicy food under stress. The stress level according to the degree of obesity was the highest in the obese group and the lowest in the normal group. Nutrition quotient (NQ) higher in normal groups than other groups but it was not significant. The normal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mean scores in ‘diversity’ and ‘dietary behavior’ compared to the obese groups.

한국어

스트레스는 정상적인 식욕 조절을 방해하고 식행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는 것 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비만도에 따른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고 식습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 였다. 연구대상은 대학생 143명으로 스트레스 수준 및 식습관 조사를 위한 신체계측을 통한 비만도 측정과 설문조 사를 실시하였다. 체질량지수를 이용하여 비만도를 저체중군, 정상체중군, 과체중군, 비만군으로 분류하였다. 스트 레스로 인해 식사량의 변화에 대해 모든 군에서 ‘조금 증가한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과체중군을 제외하고 모 든 군에서 스트레스 시 매운 음식을 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도에 따라 느껴지는 스트레스 수준은 비 만군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정상체중군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영양지수 점수는 비만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영양지수 구성요인 중 ‘다양’과 ‘식행동’ 요인은 정상체중군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비만군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를 기반으로 대학생들의 건강한 체중관리를 위해 스트레스를 관리 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할 수 있는 영양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2.1 연구대상 및 기간
2.2 설문 조사
2.3 비만도 조사
2.4 식습관 평가
2.5 자료처리 및 통계분석
Ⅲ. 연구 결과
3.1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3.2 주관적 건강 상태와 체형 인식도
3.3 주관적 스트레스 정도와 원인
3.4 비만도에 따른 스트레스 시 식행동
3.5 비만도에 따른 스트레스 수준
3.6 비만도에 따른 영양지수
Ⅳ. 결론 및 제언
REFERENCES

저자정보

  • 최수경 Soo-Kyong Choi. 울산과학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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