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Analysis of Ecological Factors of Suicidal Thoughts in Elderly Living Along : Focusing on Risk Factors and Protection Factors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examine various problems elders confront, for instance, to look at the suicidal factors that elders have on in eco systemic perspective. This research focuses on the elders who live alone and these alone elders are relatively vulnerable than ordinary elders, so this research tries to figure out what kinds of support these alone elders need to prevent suicide. The survey was aimed to elders living alone, and was done for 3 months from January to March 2021. In total, 301 surveys were replied and collected back. The inappropriate replies were excluded and 288 surveys were used for this research. The results are as follow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gender, marriage, education background, monthly income of a person on suicidal thoughts. However, men, and people who were not married, who had a higher level of education and had a lower monthly income really were experiencing a higher level of suicidal thought. The results of the sample regression have shown that loneliness and depression among micro system are a significant effect on the elder’s thought of suicide. Among messo system, economic status and conversation with family of sub-scale of family cohesion are a significant effect on the elder’s thought of suicide. Among macro system, frequency of contacts and social support from significant other are a significant impact on the elder’s thought of suicide. elder’s loneliness is a significant impact on the elder’s thought of suicide.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study show the implications of social work practice and social welfare policy for preventing elder’s suicide.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이 되면서 겪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 일반노인 보다 상대적으 로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독거노인의 자살생각 요인을 생태학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나아가 독거노인의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어떠한 요인이 지원되어야 하는지에 대하여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021년 1월부터 2021년 3월까지 3개월 동안 독거노인 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회수된 301부의 설문지 중 부적절한 설문지를 제외 한 288부의 설문지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자살생각의 차이는 성별, 혼인상태, 최종학력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단 순회귀분석 결과, 미시체계 변수들 중 우울과 외로움만이 자살생각에 유의한 결과로 확인되었다. 중시체계 변수들 중에서는 경제상태와 가족간의 대화만이 자살생각에 유 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거시체계 변수들 중에서는 사회적 관계망의 접 촉빈도와 사회적지지 하위요인인 주요한 타인으로부터의 사회적지지, 노인차별 하위 요인인 노인소외만이 자살생각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독거노인의 자살예방을 위한 사회복지 실천적 및 정책적 함의를 제공하였다.
목차
I. 서론
Ⅱ. 이론적 배경
1.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자살생각
2. 미시체계 요인과 자살생각
3. 중시 체계와 자살생각
4. 거시 체계와 자살생각
Ⅲ. 연구방법
1. 연구대상자
2. 연구도구
Ⅳ. 연구결과
1. 연구참여자의 일반적 특성
2.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자살 생각의 차이
3. 독거노인의 미시체계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4. 독거노인의 중시 체계 자살 생각에 미치는 영향
5. 독거노인의 거시 체계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Ⅴ. 결론 및 함의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