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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 Educational Implications of the Sermon as Narrative art form in Children’s Wo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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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예배에서 ‘이야기식 설교’의 기독교교육적 함의

Eun-Ju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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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Stories have been studied as an important educational method in Christian education. In recent discussions on religious education, stories are positively evaluated in terms of stimulating children's unique fantasy, as opposed to visual media, and in terms of face-to-face direct communication. Our most profound and passionate orientation to the world is shaped by stories. This is because stories move us by moving us and shape our unconscious to act accordingly. However, the subjects that supply stories to children now are various mass media and consumer culture. The story it tells instills a secular worldview and makes us dream of a world completely different from the kingdom of God. Our children need a story to imagine the kingdom of God. This paper focuses on story-style sermons in children's worship and tries to deal with the Christian educational implications of story-style sermons. To this end, first of all, I would like to treat the Bible as a story according to the approximate concept of the story and the position of literary criticism who approached the Bible as a story. The second will deal with narrative preaching. First, we will look at narrative sermons for adults, and then deal with narrative sermons for children. The two narrative sermons were treated separately in the sense of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children rather than being separated. Lastly, I would like to draw out the Christian educational implications of narrative preaching.

한국어

연구 목적 : 본 논문은 어린이 예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이야기식 설교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 식 설교가 지니고 있는 기독교교육적 함의를 다루고자 한다. 연구 내용 및 방법 : 이야기는 기독교교육의 중요한 교육방법으로 연구되어 왔다. 최근의 종교교 육 논의에서 이야기는 시각적인 미디어와는 반대로 아이들만의 고유한 판타지를 자극한다는 의미 에서, 그리고 얼굴과 얼굴을 맞댄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 다. 세상에 대한 우리의 가장 근원적이고 열정적인 지향은 이야기에 의해 빚어진다. 이야기는 우 리에게 감동을 주어 마음을 움직이고 그에 따라 행동하도록 우리의 무의식을 형성해 가기 때문이 다. 그러나 지금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공급해주는 주체는 다양한 대중 매체와 소비문화이다. 그것 이 전해주는 이야기는 세속적 세계관을 주입하고 하나님 나라와 전혀 다른 세상을 꿈꾸도록 한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하나님 나라를 상상할 수 있는 이야기가 필요하다. 어린이 예배에서 설교의 한 형태로서 이야기식 설교는 아이들에게 생생하게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이에 본 논문은 어린이 예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이야기식 설교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식 설교가 지니고 있는 기독교교육적 함의를 다루고자 한다. 문헌 연구를 통하여 우선 이야기에 대한 대략적인 개념 과 성경을 이야기로 접근한 문학 비평의 입장에 따라 성경을 이야기로 다룰 것이다. 두 번째는 이 야기식 설교에 대해 다룰 것이다. 우선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야기식 설교에 대해 살펴보고 이 어서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식 설교를 다룰 것이다. 두 개의 이야기식 설교는 따로 구분돼 있다기 보다는 어린이의 특성을 고려한다는 의미에서 구분하여 다룰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이야기식 설교에 대한 기독교교육적 함의를 이끌어낼 것이다. 결론 및 제언 : 본 논문은 현재 어린이 예배에서 행해지고 있는 설교가 보다 더 이야기식 설교에 초점이 맞추어지길 기대하면서 거기에서 발견할 수 있는 기독교교육적 함의를 다루었다. 이야기식 설교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참여적 배움의 길이 열리며 하나님과 자아와 타자에 대한 종교적 언어 를 획득함으로 신앙의 성장에 도움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목차

Abstract
논문 요약
I. 들어가는 말
II. 이야기
1. 이야기
2. 이야기로서의 성경
III. 이야기식 설교
1. 이야기식 설교
2.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식 설교
3.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식 설교의 주제
IV. 이야기식 설교의 기독교교육적 함의
1. 참여적 배움
2. 종교적 언어의 획득
IV. 나가는 말
참고문헌

저자정보

  • Eun-Ju Kim 김은주. Director of Christian Education, Incheon Joongang Evangelical Holiness Church.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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