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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저승관의 현대적 수용과 변용 연구 : <신과함께>와 <호오즈키의 냉철> 중심으로

원문정보

A Study on the Modern Reception and Transfiguration of Korean and Japanese View of the Afterlife : Focused on <Along with the Gods> and <Hozuki's Coolheadedness>

최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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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Nowadays, there are many cases where content is created using about the afterlife. Among them, the image of judgment carried out in Hades and the Ten Kings of the underworld are often used as mythological elements that people can easily empathize with. Hades, with Ten Kings, is depicted as a space of judgment where evil people are punished, and good people are blessed by indicating the standards for judging good and bad deeds based on retributive justice. These characteristics enormously influence Korean and Japanese cultural content that uses Ten Kings and Hades. This study compared the structures and images of hell in both countries appeared in in Korea and in Japan and analyzed the reception and transfiguration of hell in literature and its symbolism and meaning to suggest the direction for using the view of the afterlife in content in the future.

한국어

현대에서 저승을 활용한 많은 콘텐츠의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 중에서 명부에서 행해지는 심판의 이미지와 시왕을 많이 활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그 이유는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좋은 신화적 요 소로 볼 수 있다. 시왕들이 있는 명부에서는 인과응보설을 바탕으로 선행과 악행을 판단하는 기준을 제시하여 악 한 사람은 죄를 받고 선한 사람들은 복을 받는 심판의 공간으로 되어 있다. 이러한 특징은 시왕과 명부를 활용하 는 한국과 일본의 문화콘텐츠 사례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이에 한국의 <신과함께>와 일본의 <호오즈키의 냉 철>을 통해 양국의 지옥의 구조와 이미지를 비교하여 살펴보고 문헌의 수용 및 변용 양상 그리고 그 상징성과 의 미를 분석하여 앞으로의 저승관을 활용한 콘텐츠에 대한 활용 방향 제시를 살펴보고자 한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본론
2.1 한국의 저승관
2.2 일본의 저승관
Ⅲ. 한국·일본 문화콘텐츠 활용 사례
3.1 한국 <신과함께>
3.2 일본의 <호오즈키의 냉철>
Ⅳ. 결론
REFERENCES

저자정보

  • 최수영 Su-Yeong Choi. 원광대학교 역사문화학부 강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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