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영어

This study was conducted with the purpose of exami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management, sport confidence, and sport injury anxiety among high school athletes.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obtained by performing frequency analysis, exploratory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the SPSS 25.0 statistical program on the questionnaire data of 358 basketball, baseball and soccer players. First, interpersonal management, mental management, and training management of self-management of high school athletes were foun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ability proof of sport confidence, social support, and physical and mental preparation factors. Management were found to have a positive influence. Second, it was found that the mental management of self-management in high school athletes had a negative effect on physical anxiety and cognitive anxiety, sub-factors of injury anxiety. Third, it was found that high school athletes' ability to demonstrate their sport confidence, social support, physical and mental preparation, and coach leadership did not affect the physical and cognitive anxiety factors of sport injury anxiety. The research results obtained through this study suggest that athletes can overcome sport injury anxiety through thorough self-management, and also increase the understanding of sport injury anxiety to sports officials and use it as basic data in the sports field.

한국어

스타일을 잘지키고 한문단으로 본 연구는 고등학교 운동선수들의 자기관리, 스포츠 자신감, 부상불안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2021년 대한체육회 등록한 농구, 야구 축구 종목의 선수들 358부의 설문 자료를 SPSS 25.0 통계 프로그램 활용하여 빈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고등학교 운동선수들의 자기관리의 대인관리, 정신관리, 훈련관리 요인은 스포츠 자신 감의 능력입증, 사회적지지, 신체적 정신적 준비 요인에 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코치 지도력 요인에는 대인관 리, 정신관리 요인이 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고등학교 운동선수들의 자기관리의 정신관리 요인은 부상 불안의 하위요인 신체불안과 인지불안에 부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고등학교 운동선수들의 스포츠 자신감 의 능력입증, 사회적지지, 신체적 정신적 준비, 코치지도력 요인은 부상불안의 신체불안, 인지불안 요인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연구 결과는 선수들의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부상불안을 극복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바이며, 또한 스포츠 관계자들에게 부상불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포츠 현장에서 기초자료로 도움이 될 것이며, 더 나아가 선수들의 개인기량 발휘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