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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study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golf performance and physiological factors of 24 university golfers with the aim of identifying the correlation between the conditioning factors of university golfers and golf performance.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among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weight, upper length, and lower limb length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distance and ball speed, and in the case of lower limb length alone,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the results of iron No. Second, among the physical factors, equilibrium, muscle endurance, quickness, and cardiopulmonary enduranc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ed to distance, putter distance, green hit rate, and stroke. Therefore, core strength physical strength and aerobic exercise should be included in the composition of golf player training programs, and it is thought that basic data for developing specialized training programs can be prepared and appropriated for developing talent training programs.

한국어

본 연구는 대학골프선수들의 컨디셔닝 요소와 골프 경기력과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학의 골프 선수 24명을 대상으로 골프 경기력과 생리학적 요인들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신체적 특성 중 체중, 상지길이 및 하지길이는 비거리와 볼스피드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을 나타났으며, 하지 길이의 경우에만 7번 아이언의 결과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체력 요인 중 평형성, 근지구력, 순발력 및 심폐지구력은 비거리, 퍼터거리, 그린적중률 및 타수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을 나타내었다.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골프 경기력과 인체계측, 근력, 평형성 및 유산소운동능력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논문을 통해 골프훈련 프로그램에 균형, 코어강도, 상체와 하체의 근력 및 유산소운동이 포함되어야 할 것을 제안하며, 향후 골프 특화훈련 프로그램 개발의 토대를 마련하고,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