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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의 MBTI에 따른 여가활동 선택과 여가태도

원문정보

Leisure Activity Choice and Leisure Attitude according to MBTI of MZ Generation

김영재, 김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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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In this paper, the relationship between MBTI, a personality type test that is currently established as a culture for the MZ generation, and their leisure activity choices and leisure attitudes were explained. The survey was analyzed with 408 people aged 20 to 39 years old. As a result of the analysis, four hypotheses, “There will be differences in the choice of leisure activities by MBTI”, “There will be differences in leisure attitudes by MBTI”, “There will be differences in leisure satisfaction by MBTI”, “Leisure activities Your choice will have to do with your leisure attitude.”, were partially approved, and it was confirmed that the E-I indicator was the most important factor among the preference indicators. There was also a gender differenc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E-I index for men in leisure choice and leisure attitude, but there was a difference for women. The attitude index analysis also showed a difference in behavioral attitudes and women's leisure satisfaction, and through post-analysis, the EJ index was found to be larger than the IP index, confirming that the E-I index also acts as the most important factor. Therefore, among the various personality types, it was confirmed that the E and I indicators that distinguish extroversion and introversion were the most important factors in determining the behavior of the MZ generation, and that the difference was greater in women than in men. As the MBTI personality test has been suggested by several researchers as a problem of accuracy, it is necessary to study and analyze the personality types of subjects through comparison with various personality tests in the future.

한국어

본 논문에서는 현재 MZ 세대들에게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성격유형 테스트인 MBTI와 그들의 여가활동 선택과 여가태도와의 관계를 설명하였다. 조사는 만 20세~39세 408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4가지의 가설 “MBTI별 여가활동 선택에 있어 차이가 있을 것이다.”, “MBTI별 여가태도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MBTI별 여가만족도 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여가활동 선택이 여가태도에 관계가 있을 것이다.” 모두 부분채택되었으며, 선호지표 중 E-I 지표가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성별 차이도 나타났는데, 여가선택과 여가태도에서 성별 특성을 보면, 남성은 E-I 지표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데 반하여 여성은 차이를 나타내었다. 태도지표 분석에서도 행동적 태도와 여성의 여가만족도에서 차이를 나타내었는데, 사후분석을 통해 EJ 지표가 IP 지표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역시 E-I 지표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다양한 성격유형 중에서 외향성과 내향성을 구분하는 E와 I 지표가 MZ세대의 행동을 결정하느데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남성보다는 여성에서 그 차이가 더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MBTI 성격 테스트는 여러 연구자들에 의해 정확성의 문제가 제시되고 있는 만큼 추후 다양한 성격테스트와의 비교를 통하여 대상자들의 성격 유형을 조사하고 분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가정
Ⅱ. 연구방법
1. 연구 모형
2. 연구대상 및 자료수집 방법
3. 측정도구
4. 자료처리 및 분석방법
Ⅲ. 연구결과
1. 조사대상의 일반적인 특징
2. MBTI 및 여가선택 빈도분석
3. 가설검증
Ⅳ. 논의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저자정보

  • 김영재 Kim, Young-Jae. 중앙대학교, 교수
  • 김은주 Kim, Eun-Ju. 중앙대학교, 대학원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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