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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study attempted to verify how the emotional intelligence of airline cabin crew affects self-efficacy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and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fficac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m. In addition, it was confirmed that positive emotions are related to increasing positive behavior by applying a broaden-and-build theory that allows self-efficacy to expand through emotional intelligence to buil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In order to achieve this purpose, a structural equation model using AMOS was used in this study, and a total of 293 copies were used for analysis except for insufficient response sheets. In order to collect data, the quota sampling technique, one of the non-probability. As a result of the empirical analysis of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all sub-factors of emotional intelligence had an effect on self-efficacy. In addition, it was analyzed that self-efficacy had a significant effect o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Finally, self-efficacy was found to have a mediating effect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Based on the results of these studies, I would like to present implications for the airline's human resource management and strategy.

한국어

본 연구는 항공사 객실승무원의 감성지능이 자기효능감과 조직시민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이 들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또한 감성지능을 통해 자기효능감이 확장되어 조직시민행동을 구축하게 만드는 확장구축 이론을 적용하여 긍정적 감정이 긍정적 행동을 증대시키는 것과 관 련이 있는 것을 확인한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AMOS를 이용한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였으며, 불성실한 응답서를 제외하고 총 293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비확률 표본 추출법 중 하나인 할당 표본 추출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를 실증분석한 결과 감성지능의 모든 하위요인 이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기효능감은 조직시민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마지막으로 자기효능감은 정서지능과 조직시민행동의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항공사의 인적자원관리와 전략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