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moderating effects of optimism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willingness for self-sufficiency in self-sufficiency program participating workers. For this study, a sample of 775 self-sufficiency program participating workers completed depression questionnaire, optimism scale and willingness for self-sufficiency scale. The data was analyzed using the Baron & Kenny`s moderating effect verification method. The results of the analysis showed that depression had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willingness for self-sufficiency, and optimism ha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willingness for self-sufficiency. The results verified the moderating effects of optimism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willingness for self-sufficiency. On the basis of the results, We discussed that optimism can reduce the negative effect of depression on willingness for self-sufficiency and improve willingness for self-sufficiency. We discussed the optimism promotion program as an intervention method to improve willingness for self-sufficiency in self-sufficiency program participating workers.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자활사업 참여 근로자들의 우울과 자활의지 간의 관계에서 낙관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 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자활사업 참여 근로자 775명을 대상으로 우울 질문지, 낙관성 척도, 자활의지 척도를 실시하 였다. 수집된 자료는 Baron & Kenny의 조절효과 검증방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우울은 자활의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반면, 낙관성은 자활의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과 자활의지 간의 관계에서 낙관성의 조절효과가 검증되었다. 결과에 따라서, 낙관성이 우울이 자활의지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력을 감소시키고 자활의지를 향상시킬 수 있음을 논의하였다. 자활사업 참여 근로자들의 자활의지 향상 방안으로써 낙 관성 증진 프로그램을 논의하였다.
목차
Abstract
1. 서론
1.1 연구의 배경 및 필요성
1.2 연구문제
2. 연구방법
2.1 대상자 및 조사
2.2 측정도구
2.3 통계분석
3. 연구결과
3.1 일반적 특성
3.2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활의지 차이
3.3 우울의 위험 수준 및 우울 위험 여부에 따른 자활의지 차이
3.4 우울, 낙관성, 자활의지 간의 상관관계, 평균 및표준편차
3.5 우울과 자활의지 간의 관계에서 낙관성의 조절효과
4. 결과 논의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