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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balance training on metabolic syndrome indicators and functional fitness. For this purpose, a 12-week balance training was conducted for 16 elderly women who usually complain of back and shoulder pain. In addition, of the 16 subjects, 8 were classified into the exercise group and 8 into the control group, and the effectiveness of the training program was verified.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metabolic syndrome index and functional fitness before and after 12 weeks of balance training,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First, a significant interaction was shown in the metabolic syndrome index before and after 12 weeks of balance training. Second, there was a significant interaction in functional fitness before and after 12 weeks of balance training. This confirmed that balance training had a positive effect on functional fitness along with positive changes in metabolic syndrome in elderly women. In the future, it is necessary to clarify the effect of balance training through the expansion of the training period and measurement variables.

한국어

본 연구는 밸런스트레이닝이 대사증후군 지표 및 기능적 체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평상 시 허리 및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고령여성 16명을 대상으로 12주간의 밸런스트레이닝을 실시하였다. 또한 16명의 대상자 중 8명은 운동군(68.48세), 8명은 통제군(67.90세)으로 구분하여 트레이닝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12주간의 밸런스 트레이닝 전, 후의 대사증후군 지표와 기능적 체력을 살펴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12주간의 밸런스트레이 닝 전, 후 대사증후군 지표에서는 유의한 상호작용을 나타냈다. 둘째, 기능적 체력에서 12주간의 밸런스트레이닝 전, 후에 유 의한 상호작용을 나타냈다. 이는 밸런스트레이닝이 고령여성의 대사증후군 지표의 긍정적 변화와 함께 기능적 체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트레이닝 기간과 측정변인의 확대를 통해 밸런스트레이닝의 효과를 보다 명확 하게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