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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の主題構文「X₁は、X₂が、Yだ。」に関する一考察 - 無題化文における韓国語との比較・対照を中心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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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f Japanese Topic Syntax “X₁wa X₂ga Y da.” : Focusing on Comparison and Contrast with Korean in Untitled Sentences

金昭喜, 實近麻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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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is study focuses on “untitled sentences” in both Japanese and Korean. This research is based on “象は鼻が長いZō wa hana ga nagai, in “the elephant has a long nose” in Mikami's (1960) influential grammar book. In it, Mikami (1960) says that there is no Japanese word for the ‘subject’. Additionally in the expression ‘象の’ Zō no, elephant's’ in ‘the elephant's trunk is long’ is the subject of ‘象は鼻が長いZō wa hana ga nagai,. When ‘鼻が Hana ga is used then ‘the nose’ becomes the subject, it becomes ‘象の鼻は長い(Zō no hana wa nagai)’. However, if ‘象は鼻が長いZō wa hana ga nagai, is used and ‘코끼리는 코가 길다 Kokkilineun koga gilda, in the Elephant has a long nose’ and have ‘topic syntax’ elements (in Japanese and Korean) and are untitled, they then become ‘象の鼻が長い(Zō no hana ga nagai)’ and ‘코끼리가 코가 길다(Kokkiliga koga gilda)’. Therefore, in this study, we examined why these differences can be seen in ‘untitled sentences’ between Japanese and Korean. As a result, ‘no’ in Japanese has a ‘provisional subject’ function in addition to the ‘ownership/affiliation’ function, whereas ‘ui’ in Korean has only a particle, that has no substantial meaning and aids another word, so the ‘double subject’ is considered to be recognized. From these points of view, it is speculated that there may be differences in the main sentence that make the topic untitled sentences between Japanese and Korean. In the future, clearer definitions of “nominative /subject /topic /double nominative object /double subject /provisional subject /‘no’ of case” etc. are required in both Japanese and Korean.

한국어

본 연구는 미카미(1960)의 『象は鼻が長い』라는 문법서에 근거해 일본어와 한국어의 ‘무제 화문(無題化文)’의 차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미카미는 일본어에는 ‘주어’가 없다고 하는데, ‘象の鼻が長いこと’라는 표현에서 ‘象の’를 ‘주제’로 하면 ‘象ハ鼻が長い。’가 되고, ‘鼻が’를 ‘주 제’로 하면 ‘象の鼻ハ長い。’가 된다고 한다. 그러나 일본어와 한국어의 ‘주제 구문’인 ‘象は鼻 が長い。’와 ‘코끼리는 코가 길다.’를 ‘무제화문’으로 만들면 각각 ‘象の鼻が長い。’와 ‘코끼리 가 코가 길다.’가 되는 차이점이 보인다. 이에 본고에서는 일본어와 한국어의 ‘무제화문’에는 왜 이러한 차이가 나타나는 것인지에 대해 고찰해 보았다. 우선 ‘~の’와 ‘~의’에 관해서는 일본어의 ‘~の’에는 <소유・소속>의 의미기능 외 이른바 ‘가주어’의 기능도 있는 반면 한국어 의 ‘~의’에는 <어조사>의 기능밖에 없기 때문에 ‘이중주어’가 인정된다. 이러한 점에 의해 한일 ‘주제문’을 ‘무제화’시킨 ‘주문(主文)’에 차이가 나타나는 것이다. 다음으로 가주어의 ‘~の’와 이중주어의 ‘~이/가’ 역시 일본어의 ‘~の’가 ‘가주어’로 기능하고 있는 것에 반해 한 국어에서는 ‘이중주어’가 인정되는 차이가 있다. 이로써 일본어의 ‘~の’는 ‘가주어’로도 기능 하지만 한국어의 ‘~의’는 <소유>나 <소속>의 의미만으로 사용되는 것이 한일의 차이를 일 으키는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일본어는 ‘주격’, ‘주어’, ‘주제’를 구별하고 있지만 한국어 는 ‘주격’을 인정하지 않는 연구 견해도 있고 ‘주어’와 ‘주제’의 정의가 명확하지 않다. 또한 한국어는 ‘이중주어’나 ‘이중주격’이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이 ‘주어’와 ‘주격’을 구별하지 않기 때문에 일본어와의 차이가 생긴다고 볼 수 있다. 향후 과제로는 일본어와 한국어에 있 어서 ‘주격/주어/주제/이중주격/이중주어/가주어/격 성분의 ‘~の’’ 등에 대해 보다 명확한 정 의가 요구됨을 남겨두는 바이다.

목차

Abstract
1. はじめに
2. 理論的定義と本稿の立場
2.1. 日本語における先行研究
2.2. 韓国語における先行研究
2.3. 用語の整理
3. 展開及び考察
3.1. 「は/が」と「은/는/이/가」
3.2. 「無題化文」における日・韓の違い
3.3. 「∼なっている。」と「∼되어있다.」
4. おわりに
<参考文献>
<국문요지>

저자정보

  • 金昭喜 김소희. 高麗大學校 中日語文學科 博士修了, 高麗大學校 4段階 BK21 中日敎育硏究團 參與 大學院生, 明知專門大學 敎養敎科 講師
  • 實近麻里 Mari Sanechika. 高麗大學校 中日語文學科 博士課程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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