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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the association between physical activity and anxiety levels in Korean adolescents after COVID-19 Pandemic. This study performed a secondary analysis of the 16th Korea Youth Risk Behavior Survey 2020. Complex-sample descriptive statistics and the chi-square test were used for data analysis in SPSS 27. As a result, 60.9% of adolescents engaged in physical activity for more than 60 minutes a day and 39.1% of those did not. The level of anxiety among adolescents was found to be mild anxiety at 22.2%, moderate anxiety at 7.6%, and severe anxiety at 3.6%. A significant association was found between physical activity and anxiety levels (p <.001). Therefore, there should be a plan to increase physical activity in the national policy for the promotion of youth mental health.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국 청소년의 신체활동과 불안 수준의 연관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방 법은 2020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국가자료를 활용한 이차분석 연구이다. 통계분석은 SPSS 27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복합표 본 빈도와 백분율, 복합표본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하루에 60분 이상 신체활동을 하는 청소년은 60.9%, 하지 않 는 청소년은 39.1%였다. 청소년의 불안 수준은 경도 불안 22.2%, 중등도 불안 7.6%, 심한 불안 3.6%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신체활동은 불안 수준과 유의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001). 따라서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국가 정책 에 신체활동을 증가시키기 위한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