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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간접적 외상 경험이 있는 대학교 운동선수들의 균형적 시간관 편차가 외상 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 : 적응적 인지정서조절의 매개효과

원문정보

The Effect of Balanced Time Perspective Deviation on Post-Traumatic Growth in University Athletes with Direct and Indirect Trauma Experience - Mediation Effect of Adaptive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김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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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is study attempted to confirm the mediating effect of adaptive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balanced time perspective deviation and post-traumatic growth of university athletes with direct and indirect trauma experience. To verify this, the results of indirect cognitive regulation in the influence of balanced time perspective deviation on post-traumatic growth are as follows, using the Korean version of Zimbard's ZTPI, Korean version of CERQ and Korean version of PTGI to measure each variable for 227 university athletes in Seoul and Gyeonggi-do. First, it was found that university athletes' balanced time perspective deviation had a direct negative effect on post-traumatic growth. Second, it was found that adaptive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indirectly had a negative effect in the effect of balanced time perspective deviation on post-traumatic growth. Therefore, it means that athletes with a lot of direct and indirect trauma experiences need to approach their past trauma experiences with a balanced time perspective instead of a biased time perspective, and increase the level of adaptive cognitive regulation that can cope with negative emotions caused by trauma events.

한국어

이 연구는 직, 간접적 외상 경험이 있는 대학교 운동선수들의 균형적 시간관 편차와 외상 후 성장 간의 관계에서 적응적 인지정서조절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S시와 K도 지역, 대학교에 운동선수로 등록 되어 있는 227명을 대상으로 각 변인을 측정하기 위하여 한국판 Zimbardo 시간관 척도(K-ZTPI), 한국판 인지정서조 절 전략 척도(K-CERQ), 한국판 외상 후 성장 척도(K-PTGI)를 사용하여 균형적 시간관 편차가 외상 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서 적응적 인지정서조절의 간접적인 영향력을 검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교 운동선수들의 균형적 시간 관 편차는 외상 후 성장에 직접적으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균형적 시간관 편차가 외상 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서 적응적 인지정서조절은 간접적으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대학교 운동선수들의 균형적 시간관 편차 수준이 높을수록 적응적 인지정서조절과 외상 후 성장 수준에 부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직, 간접적인 외상 경험이 많은 운동선수들이 과거에 경험한 외상 경험에 대해 편향적 시간관으로 접근하지 않고 균형적 시간관으로 접근하며, 외상 사건의 발생으로 인한 부정적인 정서를 긍정적으로 조절하여 대처할 수 있는 적응적 인지정서조절 수준을 제고시켜 외상 후 성장 수준을 제고시켜야 할 필요성을 있음을 의미한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연구방법
1. 연구대상
2. 조사도구
3. 조사도구 예비조사
4. 자료처리
Ⅲ. 연구결과
1. 균형적 시간관 편차와 적응적 인지정서조절 및 외상 후 성장 간의 상관관계
2. 균형적 시간관 편차가 외상 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서 적응적 인지정서조절의 매개효과
Ⅳ. 논의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저자정보

  • 김상태 Kim, Sang-Tai. 성결대학교, 교수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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