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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간호사의 심리적 안녕감 영향 요인

원문정보

Influencing Factors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Psychiatric Nurse

최재은, 배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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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Background: Research is necessary to enhance the mental health of psychiatric unit nurses and the quality of nurse services. Purpose: This study was to obtain primary data for enhancing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psychiatric nurses by investigating the factors that affect them. Methods: This study was conducted as a descriptive research study. The study period was from February 18 to March 31, 2019, with the subjects being 150 psychiatric nurses working in the ward of a psychiatric hospital in Gyeongnam. We used questionnaires on job stress measurement, the Korean version of the interpersonal response index, resilience scal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program. Results: The subjects' levels of the job stress, empathy, resilienc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ranged from 2.34 to 3.33 points. The level of recovery resilience and well-being according to the subject's characteristics is 40 years or older, married, religious, ten years of nurse experience, above average economic level, psychiatric qualifications, senior nurse or higher, resilience education. All participants were significantly (p < .001). Conclusions: In this study, psychological well-being increased as the job stress was low and empathy and resilience were high. Therefore, it should make a proper education program to improve the strength and well-being of psychiatric nurses.

한국어

정신과 간호사의 정신건강 증진과 간호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연구가 필요하다. 목적: 본 연구는 정신과 간호사 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에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여 이를 증진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서 술적 조사연구로 2019년 2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수행하였다. 경남에 있는 정신과 전문병원에서 근무하는 정신과 간호사 15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직무 스트레스 측정, 대인관계 반응지수, 회복력 척도, 심리적 안녕감에 대한 설문지 를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program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직무 스트레스, 공감 능력, 회복 탄력성 그리고 심리적 안녕감 수준은 2.34점~ 3.33점 범위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회복 탄력성과 안녕감 수준은 40 대 이상, 기혼, 종교가 있을 때, 간호사 경력 10년 이상, 보통 이상의 경제 수준, 정신과 관련 자격을 가지고 있을 때, 책 임간호사 이상, 탄력성 등의 교육에 참여자는 모두 유의하게 나타났다 (p < .001). 심리적 안녕감은 직무스트레스와 음의 상관관계, 공감능력과 회복탄력성과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경제 수준과 회 복탄력성에 있었다(β = .76, p < .001). 이들 요인의 심리적 안녕감에 대한 설명력은 67%였다. 경제 수준과 회복탄력성 이 높을수록 심리적 안녕감은 증가하였다. 결론 : 본 연구에서 심리적 안녕감은 직무스트레스가 낮을수록, 공감능력과 회복탄력성이 높을수록 심리적 안녕감이 높아지었다. 따라서 정신과 간호사의 회복탄력성과 안녕감 향상을 위한 맞춤 형 교육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목차

Abstract
초록
서론
재료 및 방법
생명윤리
연구 설계
연구 대상
연구 도구
자료 수집 기간 및 방법
자료 분석 방법
결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간호사의 직무 특성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회복탄력성 정도의 차이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심리적 안녕감 정도의 차이
직무스트레스, 공감능력, 회복탄력성, 심리적 안녕감 간의 상관 관계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고찰
결론
제언
References

저자정보

  • 최재은 Jae Eun Choi. 인제대학교 대학원 간호학과, 울산큰빛웅촌병원
  • 배정이 Jeong Yee Bae. 울산큰빛웅촌병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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