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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that the application ‘In mind’ proved that the mental health of the hospital employees can be efficiently managed and cared. After checking the level of stress, depression, and anxiety index of 36 hospital employees, they were asked to use the mental health management application ‘In mind’. As a result, it was observed that the level of depression and anxiety for the workers tended to decrease among the application users, while overall level of depression and anxiety for those who had never used the application before increased. On the other hand, with respect to resilience and stress,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depending on whether the application was used or not. In conclusion, it was confirmed that the use of the application is effective in improving mental health in terms of depression and anxiety among hospital employees.

한국어

본 연구의 의의는 어플리케이션 ‘In mind’가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효율적으로 관리했다는 것을 증명했다 는 것이다. 의료기관 종사자 36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정도와 우울·불안 지수를 확인한 후 해당 직원들에게 정신 건강 관리 앱을 사용하도록 했다. 그 결과 앱 사용 여부에 따라 PHQ(우울·불안) 전체 지수에 있어서 앱 사용자의 경우 우울·불안이 감소하는 경향성을 보였고 앱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미사용자들의 경우 전반적으로 우울·불 안 수준이 증가한 결과가 관찰되었다. 반면, BRS(회복탄력성), PSS(스트레스)에 관해서는 앱 사용 여부에 따른 유의미한 효과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앱 사용 여부가 병원 종사자의 우울·불안 측면에서 정신건강 개선 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