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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ystematically review the literature on studies aimed at improving the performance level in activities of daily living by applying a computer-based cognitive therapy education program to people with cognitive disabilities. Methods: We searched for papers published in domestic academic journals published from 2016 to July 2022 using key words such as “computer-based cognitive therapy”, “cognitive impairment”, “cognitive training”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A total of 6 studies were selected for analysis among the final 1,999 papers. Results: Despite the diversity of study subjects and methods, most computer-based cognitive therapy in the domestic environment was commonly applied using CoTras, and it was found to be effective in terms of ADL including cognition and quality of life of subjects with cognitive impairment. Conclusion: Through this study, it can be said that it is meaningful to present information on the qualitative improvement of future research by presenting methodological diversity such as cognitive education and evaluation for the improvement of ADL in people with cognitive disabilities.

한국어

목적: 이 연구는 인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기반 인지 치료 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일 상생활활동의 수행 수준 향상을 도모한 연구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문헌을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방법: 2016년부터 2022년 7월까지 발표된 국내 학술지 게재 논문을 대상으로 “컴퓨터 기반 인지 치료”, “인지 장애”, “인지 훈련”, “일상생활활동”과 같은 키워드를 사용하여 검색하였다. 최종 1,999개의 논문 중 분석을 위해 총 6편의 연구를 선택했다. 결과: 연구 대상자 및 연구 방법의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국내 환경에서의 컴퓨터 기반의 인지 치료는 대부 분 CoTras를 사용하여 공통적으로 적용되고 있었으며, 인지 장애를 가진 대상자들의 인지를 포함한 ADL, 삶의 질 측면에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이 연구를 통해 인지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ADL 개선을 위한 인지교육, 평가 등의 방법론적 다양성을 제시하여 향후 연구의 질적 향상에 대한 정보를 제시한 것에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