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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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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매스미디어, SNS 등의 매체로부터 매일 다양한 정보에 노출된다. 이러한 정보들은 참인 정보 외에도 사람들과 사회에 해를 끼치는 거짓 정보들이 뒤섞여 있다. 잘못된 정보의 확산은 정치, 공중보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악영향을 미치며, 심각하게는 건강 및 인명 피해까지 야기한다. 본 연구는 사람들의 올바른 정보 수용 과정을 방해하는 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PLS-SEM을 활용한 실증 분석을 진행하였다. 정보원 속성인 공신력이 수용자가 지각하는 정보의 허구성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확증편향, 회의주의 성향 그리고 뉴스 리터러시 등 세 가지 수용자 속성이 가지는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공신력의 영향과 확증편향의 조절 역할이 유의함을 확인하였다. 즉 정보를 제공하는 주체에 대한 믿음이 커질수록 정보를 진실로 인지하는 수준이 증가하며, 각 사람의 의견과 일치하는 정보인지 여부에 따라 공신력이 정보의 인식 과정에 미치는 영향 정도의 차이가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 그 외 비록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닐지라도 뉴스를 직접 생산하거나 타인에게 공유하는 행동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정보 수용 과정에서 무분별한 판단을 어느 정도는 적게 할 것으로 생각된다.
목차
Abstract
서론
연구 배경
문헌 고찰
오정보
정보원의 공신력
연구모델 및 연구가설
공신력과 지각된 허구성
수용자 속성의 조절효과
연구방법
측정 도구
자료수집 및 분석방법
분석 및 결과
타당성 및 신뢰성 분석
구조모델 및 가설검정
토의
시사점 및 연구의 한계
References
서론
연구 배경
문헌 고찰
오정보
정보원의 공신력
연구모델 및 연구가설
공신력과 지각된 허구성
수용자 속성의 조절효과
연구방법
측정 도구
자료수집 및 분석방법
분석 및 결과
타당성 및 신뢰성 분석
구조모델 및 가설검정
토의
시사점 및 연구의 한계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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