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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Applicability of the Principle of Suitability for Insurance Contracts in InsurTech Enterprises

원문정보

인슈어테크 기업에 대한 보험계약 적합성 적용 가능성에 대한 연구

Chang Youl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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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Purpose : This study is a study on the service strategies of InsurTech companies facing a crisis due to the enforcement of the Financial Consumer Protection Act. Research design, data, methodology : This study investigated whether the principle of suitability in insurance contracts for insurtech companies can be applied based on prior research and the laws of major countries. For the analysis data, the Ministry of Legislation and the legal information of each country was used, and the study was conducted in a way that compared articles about suitability. Results : Although there is some controversy about what kind of results will be obtained by applying the suitability as a result of the analysis, it is judged that the expanded application of the suitability principle in the insurance industry is a realistically necessary measure.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that the obligation borne by a financial investment business entity under the suitability principle is not an 'active obligation to make appropriate investment recommendations' but a 'passive obligation not to make inappropriate investment recommendations'. Conclusions : Since ‘InsurTech’ is recognized as an insurance contract, and P2P insurance provides a platform and does not undertake risks, there may be a problem as to whether it is playing the role of an insurer in the insurance contract. Therefore, it may not be possible to apply consumer protection systems including the 'conformity principle'. Therefore, financial support and environmental change is needed.

한국어

본 연구는 ‘금융소비자보호에관한법률(이하,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위기에 직면한 인 슈어테크(InsurTech) 기업의 서비스 전략에 대한 연구이다. 본 연구는 미국, 영국 등 5개 선진국 가의 인슈어테크와 관련된 적합성에 대한 선행연구와 보험 및 소비자보호 법률을 기반으로 인슈어테크 기업에 대한 보험계약상 적합성의 원칙을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연구하였다. 분석 자료는 법제처와 각국의 법률 정보를 활용하였으며, 적합성에 대한 조만을 비교하는 방 식으로 연구하였다. 분석결과 적합성을 일괄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에 대 해서는 논란이 있으나, 보험 산업에서 적합성 원칙을 확대 적용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필요 한 조치로 판단된다. 또한 금융투자업자가 적합성 원칙에 의해 부담하는 의무는 ‘적합한 투자 권유를 할 적극적 의무’가 아니라 ‘부적합한 투자권유를 하지 않을 소극적 의무’로 이해할 필 요가 있다. ‘인슈어테크’를 보험계약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P2P보험은 플랫폼을 제공하고 위험 을 인수하지 않기 때문에 보험계약에서 보험자의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가 존재할 수 있다. 따라서, ‘적합성 원칙’을 비롯한 소비자 보호 제도의 적용이 불가능할 수 있어 인슈어 테크를 통한 적합성의 원칙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know your customer rule’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제정적 지원과 환경의 변화가 필요하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Ⅰ. Introduction
Ⅱ. Literature Review
Ⅲ. Insurance Suitability in Major Country
Ⅳ. Problems and improvement directions
Ⅴ. Conclusion
References

저자정보

  • Chang Youl Choi 최창열. Professor, Financial Information Engineering, SeoKyeong University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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