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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effect of middle school students' perceived physical education teaching type to their perceived learning presence and sports confidence. This study selected a total of 297 copies as final valid samples using convenience sampling method the students of middle schools located in seoul & gyunggi areas. Collected data were used for descriptive analysis, exploratory factor analysis(EFA), Cronbach’α and standar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ith SPSS Ver 25.0.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perceived physical education teaching type has positive correlations with learning presence and confidence. Second, perceived physical education teaching type had positive effects on learning presence. Third, perceived physical education teaching type had positive effects on sports confidence. Fourth, learning presence had positive effects on sports confidence.

한국어

이 연구의 목적은 중학생의 체육수업 지도유형 인식과 학습실재감 및 자신감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서울과 경기도에 위치한 중학교 학생 320명을 편의표본추출법(convenience sampling method)을 통해 연구대상을 설정한 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설문 320부 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자료 23부를 제외하고, 최종 297부의 자료가 이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Window용 SPSS 25.0 Version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구체적인 분석절차는 먼저, 기술통계를 이용하여 분석한 후 타당도와 신뢰도 검증을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EFA)과 신뢰도 분석(Cronbach’α)을 하였으며, 이후 상관관계분석(correlation analysis)과 다중회귀분 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체육수업 지도유형 인식 과 학습실제감, 자신감은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체육수업 지도유형 인식은 학습실재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셋째, 체육수업 지도유형 인식은 자신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넷째, 학습실재감은 자신 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