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A Study on Variegated Masks of Uiryeongjip Dolgeum Nongak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origin and generation of the Sinban Daegwangdaepae by studying the variegated masks of Nongakpan in Gyeongnam, and how it affected the variegated masks of Uiryeongjip Dolgeum Nongak. The scope of the study was to illuminate the types of masks they wore, focusing on the various colors of yangban, catcher (teposi), butler, and gaksi, and examine the results. The research method uses the literature and field research method of Ogwangdae mask around Uiryeong.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variegated people hid themselves while wearing masks and naturally intervened in the game board, freely expressing their divine name and excitement, and performing a very important function of showing their inner self to the audience of the nongak board. It was found that it would have made it more abundant. However, in this study, it was not possible to secure more specific cases because it relied on the oral traditions of surviving legends and scattered little data. In the future, supplementary work is needed based on the verification and analysis work on folk data near Uiryeong.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경남 농악판의 잡색탈을 연구하여 신반대광대패의 기원과 유래와 의령집돌금 농악의 잡색탈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연구의 범위는 양반, 테포시, 집사, 각시의 다 양한 색을 중심으로 그들이 쓰고 있는 가면의 종류를 조명하고 그 결과를 조사하는 것이었다. 연구방법은 의령 주변의 오광대탈에 대한 문헌 및 현장조사 방법을 이용한다. 연구 결과, 잡색 의 사람들은 가면을 쓴 채 몸을 숨기고 자연스럽게 게임판에 개입하여 신의 이름과 설렘을 자 유롭게 표현했으며, 농악판의 관객들에게 내면을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기능을 수행했다.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전승에 대한 구전설에 의존하 고 자료가 거의 흩어져 있어 보다 구체적인 사례를 확보하는 것은 불가능하였다. 향후 의령 인 근 민속자료에 대한 검증 및 분석 작업을 바탕으로 보완적인 작업이 필요하다.
목차
Ⅰ. 서론
Ⅱ. 의령집돌금농악의 잡색 탈
1. 경남지역 농악의 잡색탈 분포 현황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