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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성 외사시 수술 후 시각 기능과 입체시 기능에 대한 융복합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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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vergent evaluation of Visual function and Stereoacuity function after Surgery for Intermittent exotropia

조형철, 노효련, 이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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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is paper evaluated visual function and stereoacuity function after surgery for intermittent exotropia.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8 patients (male: n = 10, female: n = 8) mean aged 12.06±5.43 years diagnosed with intermittent exotropia who underwent strabismus surgery. Of these subjects, 72.2% of the subjects underwent strabismus surgery once and 27.8% had it twice. Visual function and stereoacuity function were tested for these subjects. For data analysis, frequency analysis, cross analysis, and correlation analysis were used, and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set at p<.05. Regarding the deviation state after strabismus surgery, exodeviation accounted for the most(72.2%), followed by diplopia(50.0%) and suppression(33.3%) for distance sensory fusion. Regarding near sensory fusion, fusion(50.0%) accounted for the most, followed by diplopia(44.4%). After strabismus surgery, subjects with distance stereoacuity blindness were the most at 61.1% and there were no subjects with a normal range of 40-60 arcsec. Near stereoacuity blindness subjects accounted for 33.3% and subjects with 40-60 arcsec accounted for 1.1%. Even after surgery for intermittent exotropia, there were some areas that did not improve in deviation state, stereoacuity, or sensory fusion.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manage and control strabismus through non-surgical methods before and after surgery for intermittent exotropia.

한국어

본 논문은 간헐성 외사시 수술 이후 시각 기능과 입체시 기능을 평가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간헐성 외사시로 진단받고, 사시 수술을 받은 18명(남: 10명, 여: 8명)으로 평균연령은 12.06±5.43세이다. 연구대상자들은 사시수술을 1회 받은 경우가 72.2%, 2회 받은 경우가 27.8%이었다. 이들을 대상으로 시각 기능과 입체시 기능을 검사하였다. 자료 분석은 빈도분석과, 교차분석, 상관관계 분석을 이용하였으며, 통계학적 유의성은 p<.05로 설정하였다. 사시수술 후의 편위 상태에서는 외편위는 72.2%로 가장 많았으며, 원거리 감각융합에서는 복시(50.0%), 억제(33.3%) 순이었다. 근거리 감각융합에서는 융합(50.0%), 복시(44.4%) 순이었다. 사시수술 후 원거리 입체시맹 대상자는 61.1%로 가장 많았으며 정상범위인 40-60arcsec인 대상자는 없었다. 근거리 입체시맹 대상자는 33.3%로 가장 많았으며 40-60arcsec인 대상자는 1.1%이었다. 간헐성 외사시 수술을 시행하였다 할지라도 편위상태, 입체시 및 감각융합에서 개선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헐성 외사시의 수술 전후에 사시에 대한 비수술적 방법을 통한 관리와 통제가 필요하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연구 방법
2.1 연구 대상자
2.2 시각기능 평가
2.3 입체시기능 평가
2.5 자료 분석
3. 결과
3.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징
3.2 연구대상자의 편위 상태
3.3 연구대상자의 감각융합 수준
3.4 입체시 기능 수준
3.5 입체시 기능 수준과 감각융합 수준과의 상관관계
4. 고찰
5. 결론
REFERENCES

저자정보

  • 조형철 Hyung-Chel Cho. 강원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박사과정
  • 노효련 Hyo-Lyun Ro. 강원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
  • 이희제 Heejae Lee. 강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약리학교실 교수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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