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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경향이 코로나 19에 미치는 영향과 낙인효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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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수그러들 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한 감염병은 한국을 거쳐 미국과 유럽을 초토화시키고 있다. 감염병이 창궐하면 질병에 대한 대응뿐만 아니라 사 회적인 문제도 발생한다. 코로나 발원지로 지목되고 있는 중국에 대한 국가 이미지 문제가 종 종 언론에 오르내린다. 또 한 가지는 코로나에 걸린 환자들에 대한 낙인 문제이다. 자신도 피 해자이지만 이웃들로부터 보이지 않는 차별을 받는 것이 사실이다. 남의 눈을 의식하는 일본 사회에서도 낙인찍히는 것보다 감염사실을 알리지 않는 선택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낙인효과 는 다양한 변인으로 야기될 수 있고 완화될 수 있다. 본 연구는 코로나가 창궐하는 현실에서 종합적 사고경향이 코로나에 대한 인식에 미 치는 영향과 위험지각의 종류에 따라 낙인효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본 것이다. 종합적 사고경향은 대상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문화적인 경향을 의미한다(Nisbett, 2003). 질 병에 대한 인식에도 종합적인 사고경향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다(이동환, 최호진, 전 종우, 2020). 종합적 사고경향을 시작으로 건강관여도와 위험지각이 매개하여 코로나 환자에 대한 태도와 예방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성을 다음과 같은 가설을 기반으로 연구모델을 제안 한다.

목차

국문초록
참고문헌

저자정보

  • 우미원 단국대
  • 전종우 단국대
  • 전홍식 숭실대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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