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Investigation into Longitudinal Writing Development Using Linear Mixed Effects Model
초록
영어
This study investigates longitudinal writing development in terms of syntactic complexity using linear mixed effects (LME) model. This study employs essays written by four case study participants. Participants voluntarily wrote essays outside of the classroom and submitted the first and second drafts, after reflecting on the automated writing evaluation feedback (i.e., Criterion) every month over one year. A total of 48 first drafts were analyzed and syntactic complexity features were selected from Syntactic Complexity Analyzer. Results of LME showed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linear relationship between time and mean length of T-unit and also between time and the ratio of dependent clauses to independent clauses, indicating that case study participants wrote longer T-units and also a higher proportion of dependent clauses over one year.
한국어
본 연구는 선형 혼합 모형을 활용하여 쓰기 능력이 장기적으로 어떻게 발전되어 가는지를 통사적 복잡성 (syntactic complexity) 측면에서 4명의 사례 연구자들이 작성한 에세이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사례 연구자들은 자 발적으로 Criterion 이라는 자동 쓰기 평가 프로그램의 피드백을 받아 초안과 수정본을 교실 밖에서 매달 한 개 씩 일 년 동안 작성했다. 총 48개 초안 에세이가 본 연구의 분석 대상이고, 통사적 복잡성은 Syntactic Complexity Analyzer의 14개 지표 중에서 추출하여 분석하였다. 선형 혼합 모형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시간과 T-unit의 평균길이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선형 관계가 있었으며, 이는 연구 참여자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길이 가 긴 T-uni을 포함한 에세이를 작성했음을 보여준다. 또한 시간과 의존절과 독립절 간의 비율 간에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선형 관계가 있었는데, 이는 연구 참여자들이 일 년 동안 높은 비율의 의존절이 포함된 에세이를 작성했음 을 시사한다.
목차
Abstract
I. 서론
II. 선행연구
III. 연구방법
3.1 연구대상
3.2 에세이
3.3 자료분석
Ⅳ. 연구결과
4.1 에세이 점수
4.2 TOEIC 쓰기 시험 성적
4.3 T-unit의 평균 길이
4.4 의존절과 독립절 간의 비율
V. 결론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