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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aim of this study were to analysis the relationship between external financing path and R&D personnel employment of Biotech. We mainly used the regression and quantile regression analysis to demonstrated as followed. Above all, the R&D financing supports of government and venture capital result in the increase of R&D employment. However, there is no significant relationship to R&D employment in case of bank financing investment. According to quantile regression, high quantile of R&D personnel, 70-80%, showed the negative correlation to R&D employment. This result presented that the paths of external financing support effect to R&D personnel employment. This study provides implications for policy makers and managers.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바이오기업을 중심으로 외부 자금조달 경로와 R&D투자의 관계를 분석하 고 효율적인 R&D투자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또한 R&D투자를 R&D인력을 중심으로 분석을 실시하여 기업의 R&D투자에 대한 분석범위를 확대하였고 궁극적으로 R&D인력 고용과의 관계 를 분석하였다. 이러한 실증분석을 위해서 회귀분석과 함께 분위회귀분석을 실시하여 기업의 R&D인력 분위에 따른 외부자금 조달경로가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 하였다. 분석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정부의 보조금지원은 R&D인력 증가에 긍정적인 영 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의 R&D인력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분위구간에서 정(+)의 영향 관계가 있는 것으로 제시되었다. 둘째, 벤처캐피탈을 통해 R&D자금을 조달한 경우에도 정 부보조금과 동일하게 R&D인력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자금차 입을 통해 R&D자금을 조달한 경우에는 회귀분석결과 R&D인력 고용에 유의미한 영향이 없는 것으로 제시되었으며, 분위회귀분석에서는 R&D인력 규모가 큰 70-80%의 고분위 기업에서 R&D인력 고용에 부(-)의 영향 관계를 나타내는 것으로 제시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바이오 기업이 R&D투자를 위해 외부로부터 자금을 조달한 경로에 따라 R&D인력 고용의 차이를 확인 한 결과로서, 정책입안자 및 경영자에게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