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논문검색

생활 스포츠편 : 인문사회과학영역

문화예술교육 정책에 따른 커뮤니티댄스 연구동향 : 토픽모델링 및 소셜네트워크 분석

원문정보

Community Dance Research Trend according to Culture and Arts Education Policy : Topic Modeling and Social Network Analysis

한시완, 이제욱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research trend of community dance according to culture and arts education policy. For the data, a total of 131 Korean papers were collected for 12 years (2010-2022) using the Textom program. For the classification criteria of the period, the culture and arts education policy proposed in 2018 was applied. It was divided into 1st period (2010-2017) and 2nd period (2018-2022), and topic modeling and visualization results were derived using Net miner 4.2. First, although 1st period and 2nd period were similar, but the keyword‘government-led’in 2nd period had higher cohesion and centralization. Second, 'alienated class' and 'psychological effect' group were confirmed that a continuous research subject regardless of the period due to their high frequency. Third, The 'Artist' in the 1st period and the 'equal opportunity' in the 2nd period were shown that changes of research trend before and after cultural arts education policy. Fourth, 'Curriculum competency enhancement' and 'Local culture' were matched research areas that culture and arts education policy emphasized. Fifth, 'cultural contents' and 'philosophical background' weren't matched research areas that culture and arts education policy emphasized. Based on the results, discussed the development plan in the field of dance and culture and arts education policy.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문화예술교육 정책에 따른 커뮤니티댄스의 연구동향을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텍스톰 (Textom)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11년간(2010-2021) 총 131편의 국내논문을 수집하였다. 시기의 구분기준은 2018 년 발의된 문화예술교육 정책을 반영하여 제1기(2010-2017)와 제2기(2018-2021)로 설정하였다. 연구방법은 넷마 이너(Net Miner 4.2)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이슈별 그룹화를 위한 토픽모델링 및 네트워크 시각화를 위한 소셜 네트워크 분석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제1기와 제2기가 유사한 토픽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제2기에서 키워드 중심으로 응집력과 중심화 경향이 높게 나타난 영역은 ‘정부주도’로 도출되었다. 둘째, 시기와 상관없이 지속적으 로 연구되는 영역은 ‘소외계층’, ‘심리효과’로 확인되었다. 셋째, 문화예술교육 정책 전후에 따른 연구영역의 변화를 보여 주는 영역은 제1기의 ‘예술가’와 제2기의 ‘기회균등’으로 나타났다. 넷째, 문화예술교육 정책이 강조한 것과 잘 매치되는 영역은 ‘교육과정 역량강화’, ‘지역문화’였다. 다섯째, 문화예술교육 정책과 긴밀하게 연계되지 못하는 영역은 ‘문화콘텐츠’, ‘철학적 배경’이었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무용분야와 문화예술교육 정책분야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Ⅱ. 연구방법
1. 데이터 수집
2. 데이터 전처리
3. 토픽 모델링
4. 소셜 네트워크 분석
5. 자료분석
Ⅲ. 결과
1. 커뮤니티댄스 연구 1기 토픽모델링 결과
2. 커뮤니티댄스 연구 2기 토픽모델링 결과
Ⅳ. 논의
Ⅴ. 결론
참고문헌

저자정보

  • 한시완 Han, Siwan. 중앙대학교, 연구교수
  • 이제욱 Lee, Jea-Woog. 중앙대학교, 연구교수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 4,600원

      0개의 논문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