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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study aims to verify how regular exercise can affect the stress level and the life quality of a full-time housewife(hereafter refer to as ‘homemakers’). In order to meet such purpose, this study exploits the data from , which were conducted in the year 2018. Among the 7,992 survey participants, this research addresses only the ones who are married, have a child, unemployed, and not pregnant at the time of the survey. The results show the subsequent outcomes: First, the participants practiced walking exercise and an average level of weekly low-intensity, medium-intensity, and high-intensity muscular exercise during their leisure time. However, these participants showed a report that their muscle workouts fell short of an average of one day for a week. Second, exercising for four days a week had the most effect on the stress level of the homemakers. Third, it was found that walking exercise and medium-intensity physical activity for two days a week had the greatest effect on the quality of life.

한국어

본 연구는 규칙적인 운동이 가정주부의 스트레스 수준과 삶의 질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는 <제7차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자료를 활용했다. 이는 2018년에 실시되었던 자료로 연구의 조사 참가자 7,992명 중, 조사 당시 기혼자, 자녀가 있는 사람, 무직자, 임신하지 않은 사람만을 대상으로 활용한 통계를 분석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참가자들은 여가시간 동안 걷기운동과 평균 수준의 저강도, 중간강도, 고강도 활동을 하였지만, 고강도 근력운동은 평균적으로 일주일 동안 하루 정도로만 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주 4일간 중간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이 주부들의 스트레스 수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셋째, 걷기운동과 주 2일 정도의 중강도 신체활동이 삶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