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The Impact of Victimization of Cyber-bullying in Adolescence on Discrimination : Fousc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Self-Esteem
초록
영어
Discrimination has been a prevalent social problem before, but it has been recently recognized in the Korean society. In particular, as discrimination has been prevalent among adolescents, such discrimination has led to serious school violence. Based on Agnew’s(1992) general strain theory, the relationship between victimization of cyber-bullying in adolescence and perpetration of discrimination, which can be regarded as a deviant behavior has been tried to analyze. Also, the moderating effect of self-esteem has been examined. A total of 6,271 data were used for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As a result of conducting a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for moderating effect, the cyber-bullying victimization experiences have a positive(+) impact on perpetration of discrimination, whereas self-esteem has a negative(-) impact on it. However, the moderating effect of self-esteem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victimization of cyber-bullying and perpetration of discrimination. These findings suggest the prevention and interventions.
한국어
차별은 이전부터 만연하였던 사회적 문제였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최근에서야 차별에 대한 문제점을 인지하게 되었다. 특히, 청소년들 사이에서 차별이 확산되면서 이러한 차별이 곧 학교폭력으로 이어지게 되는 결과가 나타나면서 차별 방지를 위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Agnew(1992)의 일반긴장이론에 근거하여 청소년의 사이버폭력 피 해경험이 긴장을 발생시켜 일탈행위로 간주될 수 있는 차별 가해경험과의 관계를 파악 하고자 하였고, 긍정적인 요인인 자아존중감의 조절변수를 투입하여 차별 가해경험이 감소되는 경향이 나타나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에는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대 상으로 총 6,271개의 자료가 활용되었다. 조절효과 분석을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 시한 결과, 사이버폭력 피해경험이 차별 가해경험에 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고, 자아존중감은 차별 가해경험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을 파악하였다. 하지만, 사이버폭력 피해경험과 차별 가해경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조절효과는 통 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차별을 예방 할 수 있는 대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 방법
Ⅳ. 분석 결과
V. 결론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