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영어

This study investigated through eye tracking what gaze path the audience searches through portal sites (Naver, Daum, Zoom, and Nate). As a result of the layout analysis according to the gaze path of the search engine, the four main pages, which can be called to be the gateway to information search, appeared in the form of a Z-shaped layout. The news and search pages of each site use an F-shape, which means that when people's eyes move from top to right in an F-shape, they read while moving their eyes from left to right(LTR), which sequentially moves to the bottom. As a result of analyzing through the heat map, gaze plot, and cluster, which are the visual analysis indicators of eye tracking, the concentration of eyes on the photo and head copy was found the most in the heat map, and it can be said to be of high interest in the information. The flow of gaze flows downward from the top left to the right, and it can be seen that the cluster is most concentrated at the top of the portal site. The website designer should focus on improving the accessibility and readability of the information desired by the user in the layout design, and periodic interface changes are required by investigating and analyzing the tendencies and behavioral patterns of the main users.

한국어

본 연구는 수용자가 포털 사이트(네이버, 다음, 줌, 네이트)를 통해 검색할 때 어떤 시선경로로 탐색하는지 아이트래킹을 통해 알아보았다. 검색엔진의 시선경로에 따른 레이아웃 분석결과, 정보검색의 관문(Porta)이라고 할 수 있는 4개의 메인 페이지는 Z자형 레이아웃 형태로 나타났다. 각 사이트의 뉴스와 검색페이지는 F자형 형태를 활용하고 있는데 이것은 사람의 시선이 F자형으로 상단에서 우측으로 이동하면 순차적으로 하단으로 이동하는 좌측에서 우측 (LTR)으로 시선이 이동하면서 읽는 것을 의미한다. 아이트래킹의 시각적 분석지표인 히트맵, 게이즈 폴랏, 클러스터를 통해 분석한 결과, 히트맵에서는 사진과 헤드카피에 시선의 집중도가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이것은 그 정보에 대한 흥미도와 관심도가 높다고 말할 수 있다. 시선의 흐름은 왼쪽 상단에서 우측으로 오면서 아래로 흐르는 것 알 수 있었으며 클러스터는 검색사이트의 상단에 집중되어 있었다. 웹사이트 디자이너는 레이아웃 디자인에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가독성을 높이는데 주력해야 할 것이며, 주 사용자의 성향과 행동 패턴 등을 조사하고 분석하여 이에 맞는 주기적 인터페이스의 변화가 요구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