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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쟁력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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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Urban Competitiveness

나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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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Balanced national development is not a regional business. It should be implemented with the aim of balanced regional development. It should not be aimed only at breaking down Seoul's first polarization. Resolving the polarization of Seoul is only a means for balanced regional development. Policy consideration should be premised on underdeveloped areas. Growth in all regions is good growth. However, an increase in the ratio to the total population means a decrease in the ratio of other regions. Growth that has not reduced the proportion of other regions is the best growth. Policies should pursue the best growth. In particular, the decline in population is the biggest harm to the future of the city. Population is a source of urban growth. Policies should strictly manage not only the local population decline but also the proportion decline. This study considered that the population is the most important for the growth. Accordingly, a plan to strengthen urban competitiveness was proposed centering on the population. The first is transportation. Transportation is the gateway to the city. Cities that are alienated from the road cannot grow. Cities must open wide and fast roads. Second, it is business. Business is the energy of the city. Cities must constantly create and operate businesses. Cities without businesses stagnate and decline. Eventually, it disappears. Business is the fate of the city. Third, it is culture-based tourism. Tourism is to purchase the charm of the city. Tourism is the power to lead the city. Tourism is not an exhibition of the past and the present. Tourism is a comparison of attractiveness with other cities. The more discriminatory and superior the attraction, the stronger the attraction to the city. The gateway to the city should be wide and convenient. The energy of the city springs up and must be lively. The charm of a city should be superior in comparison to other cities. At this time, urban competitiveness becomes stronger. Tourism is additional. Improving underdeveloped areas through tourism is a temporary change. In underdeveloped areas, the structure must be changed from a transportation and business perspective.

한국어

국가균형발전은 지역 비즈니스가 아니다. 균형된 지역발전을 목표로 실행해야 한다. 서울 1극화의 타파만을 목표해서도 안된다. 서울 1극화 해소는 균형된 지역 발전을 위한 수단일 뿐이다. 낙후 지역에 대해서 정책적 배려가 전제되어야 한다. 모든 지역의 성장이 좋은 성장이다. 그러나 전국 대비 비율이 높아짐은 타 지역의 비율 감소를 의미한다. 타 지역의 비율을 감소시키지 않은 성장이 가장 좋은 성장이다. 정책은 가장 좋은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 특히 인구의 감소는 도시의 미래를 가장 크게 저해하는 것이다. 인구는 도시 성장의 원천이다. 정책은 지역의 인구 감소는 물론이거니와 비율 감소도 엄정하게 관리해야 한다. 본 연구는 도시의 성장을 위해 인구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았다. 이에 따라 인구 중심으로 도시경쟁력 강화방안을 제안하였다. 첫째, 교통이다. 교통은 도시의 관 문이다. 길로부터 소외된 도시는 성장하지 못한다. 도시는 넓고 빠른 길을 열어야 한다. 둘째, 비즈니스이다. 비즈니스는 도시의 에너지다. 도시는 끊임없이 비즈니 스를 만들어야 하고 운영해야 한다. 그렇지 못한 도시는 정체되고 쇠퇴한다. 결국 소멸한다. 비즈니스는 도시의 숙명이다. 셋째, 문화에 기반한 관광이다. 관광은 도시의 매력을 구매하는 것이다. 도시로 이끄는 힘이다. 관광은 과거와 현재의 전시가 아니다. 관광은 다른 도시와 비교된 쌍대적 매력 비교이다. 도시의 매력이 차 별적일수록, 우월할수록 도시로 흡인력은 강해진다. 도시의 관문은 넓고 편리해야 한다. 도시의 에너지는 샘솟아 활기차야 한다. 도시의 매력은 비교 우월해야 한다. 이럴 때 도시경쟁력이 강해진다. 그러나 관광은 부가적이다. 관광을 통한 낙후 지역 개선은 임시변통이다. 낙후 지역일수록 교통과 비즈니스 관점으로 구조를 바꿔야 한다.

목차

요약
Abstract
I. 서론
II. 도시성장의 원동력
1. 도시 인구
2. 교통
3. 비즈니스
4. 관광
III. 결론
참고문헌

저자정보

  • 나준희 Na, June-Hee. 한국교통대학교 교통전문대학원 교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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