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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지능의 활성화와 ‘인이불발(引而不發)’로서의 PBL의 기반을 위한 구성적 학습법 연구

원문정보

Activation of natural intelligence and a constructive learning for the foundation of PBL as ‘yǐn ér bù fā(引而不發)’

이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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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e basic area of ​​cerebral intelligence begins with the basic area of ​​brain science. Therefore, a more active way to induce the efforts of PBL learners to understand the area of ​​brain science is to compare and analyze the cranial nerves of PBL learners with existing clinical trials of the cranial nerves. The cranial nerve, which is the basis of brain science, reflects the results of practical scientific experiments as it is. PBL learners actually confirm data from brain science. This method directly compared and analyzed how PBL learning and learning environment influenced their own cranial nerves in PBL learners. In particular, it provided an opportunity for PBL learners to narrow the gap between existing misunderstandings and prejudices by verifying their learning environment in the humanities learning environment with the method of natural science.

한국어

본 연구는 인공지능 시대의 현대사회에서 요청하는 PBL의 교육환경을 ‘인이불발’의 방법론을 토대로 모색하는 데 있다. PBL 학습자가 고전 텍스트를 중심으로 구성된 학습환경으로부터 자기주도학습으로 전환될 수 있었던 계기는 학습자와 교수자가 끊임없이 소통을 위한 공감의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천연지능의 기본 영역은 뇌과학의 기초 영역인 인간지능이다. PBL의 학습자들이 뇌과학의 영역을 쉽게 이해하는 위한 방법은 자신의 지능을 최대한 확장하려고 시도하는 것이다. 이 과정을 기존의 뇌신경에 관한 임상실험의 일례와 변화를 검토한다. 이를 토대로 학습자가 학습 의욕에 대한 변화의 요인이 임상실험의 결과와 일맥상통한다는 점을 확인하게 된다. 뇌과학의 기저가 되는 뇌신경의 관찰은 실질적인 임상실험의 결과를 그대로 반영하기 때문에 뇌신경의 데이터를 PBL의 학습자가 직접 검토할 수 있다. 이 방법은 PBL의 학습자가 그들의 학습환경이 자신들의 뇌신경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직접 다양한 관점에서 비교분석하는 계기가 된다. 따라서 인간지능의 무한한 가능성을 역설한 천연지능과 학습자의 직접 실천인 경험을 통해서 습득하는 구성적 학습은 PBL의 자기주도학습 환경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과 계기를 제공한다.

목차

【요약문】
1. 서론
2. 천연지능의 활성화와 ‘인이불발(引⽽不發)’
3. 뇌과학과 구성적 학습법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이석주 Lee, Seog Ju. 동국대학교 다르마칼리지 교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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