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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고령자에서 대사증후군 예측을 위한 지질비율 지표의 유용성 비교

원문정보

Comparison of the Usefulness of Lipid Ratio Indicators for Prediction of Metabolic Syndrome in the Elderly Aged 65 Years or Older

신경아, 김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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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usefulness of the lipid ratio indicators for the diagnosis of metabolic syndrome in the elderly aged 65 years or older. From January 2018 to December 2020, 1,464 people aged 65 years or older who underwent a health checkup at a general hospital in Seoul were included. Lipid ratio indicators were measured through blood tests.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according to the quartiles of the lipid ratio index was confirmed b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In addition, the metabolic syndrome predictive ability and cutoff value of the lipid ratio indices were estimated with the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ROC) curve. The correlation between atherogenic index of plasma(AIP) and waist circumference was the highest in both men and women(r=0.278, p<0.001 vs r=0.252, p<0.001). As for the lipid ratio indices, the incidence of metabolic syndrome was higher in the fourth quartile than in the first quartile. The area under the ROC curve(AUC) value of AIP was higher at 0.826(95% CI=0.799-0.850) and 0.852(95% CI=0.820-0.881) for men and women, respectively, compared to other lipid ratio indicators, and the optimal cutoff values for both men and women was 0.44(p<0.001). Therefore, the AIP among the lipid ratio indicators was found to be the most useful index for diagnosing metabolic syndrome in the elderly aged 65 years or older.

한국어

본 연구에서는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진단을 위한 지질비율 지표의 유용성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2018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서울지역 종합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65세 이상 1,46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혈액검사를 통해 혈장 동맥경화 지수를 포함한 지질비율 지표를 측정하였다. 지질비율 지표의 사분위수에 따른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확인하였다. 또한 수신자 조작 특성(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ROC) 곡선으로 지질비율 지표의 대사증후군 예측능력과 절단값을 추정하였다. 동맥경화 지수와 허리둘레의 상관성 이 남녀 모두에서 가장 높았으며(r=0.278, p<0.001 vs r=0.252, p<0.001), 지질비율 지표는 1사분위수와 비교하여 4사분위수에서 대사증후군 발병률이 높았다. 혈장 동맥경화 지수는 다른 지질비율 지표보다 ROC 곡선 아래의 면적 (area under the ROC curve; AUC)값이 남녀 각각 0.826(95% CI=0.799-0.850), 0.852(95% CI=0.820-0.88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최적 절단값은 남녀 모두 0.44였다(p<0.001). 따라서 지질비율 지표 중 혈장 동맥경화 지수는 65세 이상 고령자의 대사증후군 진단에 가장 유용한 지표로 나타났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1.1 서론
2. 연구방법
2.1 연구 대상
2.2 연구방법
2.3 자료분석
3. 결과
3.1 정상군과 대사증후군 진단군간의 일반적 특성 및 지질관련 지표 차이
3.2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개수에 따른 지질비율 지표의 차이
3.3 지질비율 지표와 대사증후군 구성요소간의 상관관계
3.4 지질비율 지표와 대사증후군간의 관련성
3.5 대사증후군을 예측하기 위한 지질비율 지표의 최적절단값
4. 고찰 및 결론
REFERENCES

저자정보

  • 신경아 Kyung-A Shin. 신성대학교 임상병리과 교수
  • 김은재 Eun Jae Kim. 전주기전대학교 임상병리과 교수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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