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The expansion structure and characteristics of outward M&A of Japanese companies — In the 2010s.
초록
영어
This paper explains the structure in which the major policies of Abenomics including 'Financial Easing' and 'Corporate Governance Strengthening' in the 2010s contributed to the expansion of outward M&A in Japan and examines its characteristics and trends based on major structural changes in Japanese outward M&A and investment cases of Japanese companies. Since the implementation of Abenomics’ 'Financial Easing' and 'Corporate Governance Strengthening' policies, the portion of investment securities in assets of Japanese companies expanded significantly, and corporate management goals changed rapidly to value Return on Equity. This led to unprecedented low-interest rates and increased shareholders' pressure to invest on growth, resulting in a continuous increase of Japanese outward M&As. Meanwhile, major events demonstrate that Japanese outward M&A has structurally expanded from North America to Europe after the mid 2010s, and the gap between manufacturing and non-manufacturing industries widened. Also, investment cases show that in the food and pharmaceuticals industry, not only large companies but also mid-sized companies such as Nissin Foods and Zeria Pharmaceutical have expanded their M&A investments in emerging markets. In addition, non-manufacturing and financial industries expanded due to large-scale M&As in telecommunications, financial insurance, R&D, and software based on digital technology, with SoftBank largely contributing. Europe’s portion expanded as large-scale investments to Europe centered on pharmaceuticals and IT services increased. Takeda Pharmaceutical’s acquisition of Shire ($76.9 billion) an Irish company, is a representative example. The 2010s was a period that the enlargement of Japanese outward M&A actively started to develop.
한국어
본 논문은 2010년대 들어서 ‘아베노믹스’의 ‘금융완화정책’과 ‘기업지배구조 강화’의 주요 시책이 일본 대외 M&A 확대에 기여하는 구조를 설명하고, 대형 안건을 중심으로 일본 대외 M&A의 구조적 변화와 일본기업의 투자 사례들을 통한 대외 M&A의 동향과 특징에 대해서 고찰하였다. 아베노믹스의 ‘금융완화정책’과 ‘기업지배구조 강화’ 실시 이후 일본기업의 자산 가운데 투자 유가증권이 크게 확대되었으며 기업의 경영 목표는 자기자본이익률(Return on Equity) 등을 중요 시하는 방향으로 급격하게 변화하였다. 결과적으로 유례없는 저금리의 금융비용과 성장 투자에 대한 주주의 압력이 더해져 일본 대외 M&A는 지속해서 확대되었다. 한편 대형 안건을 중심으 로 살펴본 일본 대외 M&A의 구조적 변화는 금액에 있어서 지역별로는 2010년대 중반 이후 북 미에서 유럽으로 확대 경향을 들 수 있으며 업종별로도 제조업과 비제조업 간 격차가 확대된 것 을 들 수 있다. 투자 사례를 통한 일본기업의 대외 M&A 동향과 특징으로는 신흥 시장을 중심 으로 식료품이나 의약품에서 대기업뿐만 아니라 닛신(日清)식품홀딩스, 제리아(ゼリア)신약공업의 약품 등 중견기업의 M&A 투자 확대를 들 수 있다. 또한 금액에서 비제조업과 금융업의 구성비 가 확대되었다. 이는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전기통신과 금융보험, 연구개발, 소프트웨어 등에서 대형 M&A가 실행된 것이 주요한 요인이라고 할 수 있으며 소프트뱅크(ソフトバンク)의 기여가 컸 다. 의약품 및 IT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유럽으로의 초대형 투자가 증가하면서 투자 전체에서 유럽의 비중이 크게 확대된 것도 2010년대 일본 대외 M&A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다케다(武 田)약품공업이 2019년 아일랜드 제약회사 Shire를 인수(769억 달러)한 것이 대표적인 안건으로, 2010년대는 일본 대외 M&A 투자의 ‘대형화’가 본격화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일본어
本稿では、2010年代に入り、「アベノミクス」の「金融緩和政策」と「コーポレート·ガバナンス強化」 の主な施策が日本の対外M&Aの拡大に寄与する構造を説明し、大型の案件を中心に日本の対外 M&Aの構造的な変化と日本企業の投資事例を通じた対外M&Aの動向と特徴について考察した。 アベノミクスの「金融緩和政策」と「コーポレートガバナンス強化」が導入された後、日本企業の資 産のうち、投資有価証券が大きく拡大し、企業の経営目標は自己資本利益率(Return on Equit y)等を重要視する方向へと急激に変化した。結果として類を見ない低金利の金融コストと成長投資 に対する株主の圧力が加わり、日本の対外M&Aは継続的に拡大した。一方、大型の案件を中心 に見た日本の対外M&A投資の構造的な変化は、金額においては、2010年代半ば以降、北米から 欧州に拡大傾向があり、業種別でも製造業と非製造業との格差が拡大したことが挙げられる。投資 事例を通じた日本企業の対外M&A動向と特徴としては、新興市場を中心に食料品や医薬品におい て、大手企業のみならず、日清食品ホールディングス、ゼリア新薬工業医薬品等、中堅企業の M&A投資拡大が挙げられる。また、金額において非製造業と金融業の構成費が拡大された。これ はデジタル技術をもとに、電気通信や金融·保険、研究開発、ソフトウェア等で大型のM&Aが実行さ れたことが主な要因と言え、ソフトバンクの貢献が大きかった。医薬品及びITサービス分野を中心に 欧州への超大型投資が増加し、投資全体における欧州の比重が大幅に拡大したことも、2010年代 の日本の対外M&Aの特徴として挙げられる。武田薬品工業が2019年にアイルランド製薬会社である Shireを買収(769億ドル)したのが代表的な案件で、2010年代は日本の対外M&A投資の‘大型化’ が本格化した時期といえる。
목차
2. 선행연구의 검토
3. 일본 대외 M&A 투자 확대와 아베노믹스
4. 일본 대외 M&A 투자 추이와 구조적 변화
5. 일본기업의 대외 M&A 투자 동향과 특징
6. 결론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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