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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의 3.1만세 운동사 고찰 - 유림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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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ical consideration of ‘The March 1 Independence Movement’ in Yang-yang

양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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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Yang-yang was a typical Confucian society, known as a sacred place of The March 1 Independence Movement, which can be found in history and culture. In a historical aspect, Yang-yang was a training center of the code of Silla Hwarangdo during the epoch of the three Kingdoms and a sacred place of Buddhism, one of whose philosophy is il-sim(一心), which encourages the sense of community, serving for overcoming hardship in the country. These kinds of cultural spirit affected Korean Independence Movement. The Independence Movement in Yang-yang was big and intense, showing the essence of The March 1 Independence Movement in Yang-yang. Without any clash between religion, old and new generations, that the united residents participated in The March 1 Independence Movement showed national pride and became the cornerstone of Yang-yang’s spirit.

한국어

양양은 대표적인 유림(儒林) 고을로, 3.1만세운동의 성지(聖地)이다. 만세운 동의 성지가 된 것은 오랜 역사와 문화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역사적으로 고찰해 보면, 양양은 삼국시대 화랑들의 중심수련장이었고, 불교의 성지로 一心을 통 해 역경을 극복하였던 공동체 의식에서 찾아볼 수 있다. 양양 만세운동은 우리나라 어느 지역보다도 그 규모가 크고 격렬하였고, 3.1만세운동의 정신을 보여준 진수였다. 종교와 신구세력의 이해와 관계 없이 군민이 하나 되어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던 만세운동은 민족의 자긍심과 양양인 의 정신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역사 문화적 배경
Ⅲ. 강현면과 도천면의 만세운동
Ⅳ. 양양읍과 손양면 만세운동
Ⅴ. 현북면과 서면의 만세운동
Ⅵ. 결론
참고문헌
부록
Abstract

저자정보

  • 양언석 Yang, Eeon-Seok. 강원도립대학교 공공인재융합과 교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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