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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안전문화 기반의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 사례연구 - L기업의 코로나19 초기 대응을 중심으로

원문정보

A BCMS Case Study Based on Corporate Safety Culture - Focusing on Company L’s Initial Response to COVID-19

정기식, 송남일, 정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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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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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이 발생한 이후 그 피해 규모는 재난에 대한 조직 구성원들의 인식에 크게 좌우된다. 특히 재난관리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 중 대응단계는 재난이 발생한 혼란한 상황에서 재난관리조직의 상황통제, 자원조달, 위기 커뮤니케이션 등 조직의 안전문 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본 연구는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 상황에서 기업의 재난대응 과정을 살펴보고 기업의 재해경감활동 체계 구축을 위한 안전문화 측면의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재난의 초기 대응과정에서 최고경영자의 안전리더십이 중요하게 작용하였다. 둘째, 위기대응 매뉴얼은 위기상황에서 혼란은 최소화 하였다. 셋째, 전체 구성원들이 재난대응에 효율적으로 참여하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자원들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을 때, 조직 의 초기 재난대응력이 향상된다.

목차

요 약
1. 서 론
2. 본 론
3. 결 론
감사의 글
참고문헌

저자정보

  • 정기식 Jung, Ki-Sik. 숭실대학교 재난안전관리학과 박사과정
  • 송남일 Song, Nam-il. 숭실대학교 재난안전관리학과 석사과정
  • 정종수 Cheung, Chong-Soo. 정회원ㆍ숭실대학교 일반대학원 재난안전관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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