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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ontents of previous domestic studies on the components and measures of coaching leadership. The subject of analysis is the results of a survey on 224 coaches and a total of 85 coaching leadership-related papers published in domestic academic journals from 2011 to 2020.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while Stowell's view was most cited, he did not operationally define the components of coaching leadership. Second, Cho & Tak were the first to propose a coaching leadership scale in Korea. However, they acknowledged the instability shown in some of the items they had developed. The implications are as follows. When conducting coaching leadership research in the future, it is necessary to consider the operational definition of the coaching leadership components, the study of consistency with the coaching field for the developed components, and statistical verification.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코칭 리더십의 구성요소와 척도에 관한 국내 선행연구의 내용을 분석하는 것이다. 분석 대상은 2011년∼2020년에 국내 학술지에 게재된 코칭 리더십 관련 논문 총 85편이고, 224명의 코치에 관한 설문 조사 결과이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Stowell의 견해가 가장 많이 인용되었지만, 정작 그는 코칭 리더십의 구성요소를 조작적으로 정의하지 않았다. 둘째, 코칭 리더십 척도를 국내 처음으로 제안한 사람은 조은현·탁진국이 었다. 하지만 그들은 스스로 일부 항목의 불안정성을 인정했다.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향후 코칭 리더십 연구를 진행할 때, 코칭 리더십 구성요소에 관한 조작적 정의, 개발된 구성요소에 대한 코칭 현장과의 일치성 검토와 통계 적 검증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 결과는 확인된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연구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코칭 연구의 진일보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