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The effect of sedentary time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EQ-5D) and oral health-related behaviors: using the 7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 of sedentary time on quality of life and oral health-related behaviors using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A total of 19,983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IBM SPSS 25.0 program, and complex sam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confirm the effect of sedentary time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nd oral health-related behaviors. As a result, the longer the sitting time, the worse the quality of life (p<.05). There was an increase in the number of cases of not brushing (p<.05). Also, as for dental treatment, the longer the sitting time, the more prophylactic treatment and periodontal treatment increased (p<.05). Therefore, it is judged that it can be used as basic data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and increase oral health-related behaviors in consideration of the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prolonged sedentary time.
한국어
본 연구는 좌식 시간이 삶의 질과 구강건강 관련 행위에 미치는 융합적인 영향을 확인하고자 제7기 국민건 강영양조사 자료를 사용하였다. 총 19,983명의 자료를 IBM SPSS 25.0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고, 좌식 시간이 건강관련 삶의 질과 구강건강 관련 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복합표본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 다. 그 결과, 좌식 시간이 길어질수록 삶의 질은 나빠졌고(p<.05), 구강건강관련 행위 중 칫솔질은 아침식사 전과 자기 전을 제외하고 모든 시간에서 칫솔질을 하지 않는 경우가 증가하였다(p<.05). 또한, 치과치료는 좌식 시간이 길어질수록 예방진료와 치주치료가 증가하였다(p<.05). 따라서 인구 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좌식 시간을 고려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구강건강 관련 행위를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연구 방법
2.1 연구대상
2.2 연구 방법
2.3 분석방법
3. 연구 결과
3.1 좌식 시간에 따른 인구학적 특성
3.2 좌식 시간이 삶의 질 (EQ-5D)에 미치는 영향
3.3. 좌식 시간이 시기별 칫솔질 여부에 미치는 영향
3.4. 좌식 시간이 구강관리용품 사용 여부에 미치는 영향
3.5. 좌식 시간이 치과진료 여부에 미치는 영향
4. 논의
5. 결론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