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Review Paper : An Analysis of Previous Studies on Early Parenting and Children’s Developmental Outcomes
초록
영어
This study reviewed the literature on early parenting and children’s developmental outcomes. A vast body of empirical evidence indicates that positive parenting is related to adaptive developmental outcomes such as fewer externalizing behaviors, optimal cognitive functioning, and positive emotional response to relational events. The literature suggests the internal working models concept from attachment theory as the underlying mechanism of how early caregiving experiences continue to later relationships and adjustment. Also, the literature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the bidirectionality of the parent-child relationship and the context surrounding parent and child. Based on this review, future research needs to adopt the appropriate methodology and theoretical framework in addressing the dynamic interactions between children and parents.
한국어
본 연구에서는 초기 양육행동과 아동의 적응적 발달에 관한 선행연구를 분석하 였다. 선행연구에 의하면 부모의 긍정적 양육행동은 문제 행동의 감소, 긍정적 정서 반응과 인지기능 등 아동의 적응적 발달과 관련이 있음을 보고하고 있다. 또한 초기 돌봄의 경험과 이후의 발달과의 관계를 설명하는 매커니즘으로 애착 이론으로부터 내적작동모델의 개념이 제안되었다. 즉 자아와 타인의 정신적·인 지적 표상인 내적작동모델은 초기 주 양육자와의 관계의 경험으로부터 생성되 고 이는 이후 타인과의 관계에서의 인지와 행동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이 다. 선행연구 분석을 통해, 공통적으로 어린시절 부모-자녀와의 관계를 설명하 는데 있어 이들을 둘러싼 환경적 맥락과 부모와 자녀가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다는 양방향성의 중요성을 공통적으로 보고하고 있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는 아동과 부모의 역동적인 상호작용을 고려한 방법론과 이론적 틀을 채택할 필요 가 있을 것이다.
목차
I. Introduction
II. Early caregiving experiences, representations, and later adaptation
III. Ecology of Parenting
IV. Bidirectionality in Parent-Child Relationships
V. Conclusion
References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