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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paper analyzes how the social participation of the elderly has changed due to COVID-19. In particular, compared to the general public, not only have their online activities limited due to the digital information gap, but also face-to-face activities due to COVID-19, so the negative impact of COVID-19 on their social participation and network activities is relatively large. will be. This paper empirically analyzes the changes in social participation and network activities online and before and after COVID-19 of the elderly compared to the general population by applying a double-difference analysis framework.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regression analysis, the social participation of the elderly through online was relatively decreased compared to the general public before and after Corona 19, which means that their social participation restrictions were relatively large. The increase of the elderly and their mental health problems have been one of the challenges that our society has to solve. However, the empirical analysis results of this paper show that social participation of the elderly living alone is more restricted due to COVID-19, so a policy to strengthen social interest and care for them is needed.

한국어

본 논문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이들의 사회적 참여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분석 한다. 고령층은 일반 국민과 비교하여 디지털 정보격차로 인해 온라인을 통한 활동이 제한적일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활동에서도 제약을 지니기 때문에 이들의 사회적 참여 및 네트워크 활 동에 대한 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이 상대적으로 클 것이다. 본 논문은 고령층의 일반 국민 대비 온 라인을 통한 사회적 참여 및 네트워크 활동의 코로나19 전후 변화를 이중차분 분석틀을 적용해 실증 적으로 분석한다. 회귀분석 결과에 의하면, 코로나19를 전후로 일반 국민 대비 고령층의 온라인을 통 한 사회적 참여는 상대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이는 이들의 사회적 참여 제한이 상대적으로 커졌음을 의 미한다. 고령자의 증가와 이들의 정신적 건강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하는 과제들 가운데 하나 에 해당하였다. 하지만, 본 논문의 실증분석결과는 코로나19로 인해 독거 노령자의 사회적 참여가 보다 더 제약을 받게 되었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보살핌을 강화하는 정책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