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The moderation Role of Perceived Overqualification on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 and Turnover Intention :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초록
영어
Overqualification seems to have resulted from fierce competition among job seekers driven by the recent economic recession and the instability of the employment market. Major preceding research have concluded that perceived overqualification has negative impacts on an organizational commitment. However, there is a lack of research on the specific causal relationships between perceived overqualification and turnover intention and work behavior of an organization. This study investigates the causation of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 and turnover intention from perceived overqualification among employees in China. Moreover, this study examines employee commitment as a moderating variable on the relationships among perceived overqualification,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 and turnover intention. Emperical results show that perceived overqualification has a positive (+) effect on both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 and turnover intention. Meanwhile, as a moderating variable, organizational commitment was found to have a negative (-) effect on the causal relationship of perceived overqualification on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 and turnover intention. In summary, when organizational commitment is strong, the effect of perceived overqualification of employees on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 and turnover intention becomes more intensified. In addition, we confirm that organizational commitment is an important moderating variable on the relationships of perceived overqualification on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 and turnover intention.
한국어
최근, 경기의 불황과 고용시장의 불안정성 등으로 인해 취업 준비자들의 치열한 경쟁은 직무 요건에 비해 과잉자격 현상이 보편적으로 존재한다. 특히 COVID-19 팬더믹이 전세계를 강타한 이후 세계적으로 실업률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보면, 대학 졸업생 및 경력을 쌓은 직장인들이 고용시장에서 한정된 일자리를 서로 간 경쟁하여 자신의 스펙과 맞지 않는 직업을 종사하여 지각된 과잉자격이 나타난다. 지각된 과잉자격은 조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보다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대다수이나 이들의 인과관계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선진국의 연구가 아 닌 떠오르는 국가(emerging country)에 대한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중국의 종업원 들을 대상으로 지각된 과잉자격이 조직의 반생산적 과업행동 및 종업원의 이직의도 관계를 선 정하여 그들 간의 영향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종업원들의 조직에 대한 몰입변수를 조절 변수로 투입하여 지각된 과잉자격과 반생산적 과업행동, 이직의도 간의 관계에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증연구 결과 지각된 과잉자격이 반생산적 과업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 타났으며 이직의도에도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조절변수인 조직몰입이 지각된 과잉자격이 반생산적 과업행동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변 수임을 확인하였다. 즉, 조직몰입이 강할 경우, 종업원의 지각된 과잉자격이 반생산적 과업행동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더 강화시켜 조직몰입이 중요한 이들의 관계에서 중요한 조 절변수임을 확인하였다.
목차
I.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가설 도출
2.1 지각된 과잉자격(Perceived Overqualification: POQ)
2.2 반생산적 과업행동
2.3 이직의도
2.4 조직몰입
Ⅲ. 연구방법
3.1 연구모형
3.2 변수의 조작적 정의
Ⅳ. 실증분석 결과
4.1 자료의 분석
4.2 신뢰성 및 타당성 분석
4.3 변수의 상관관계
4.4 가설검증
Ⅴ. 결론
5.1 연구결과 요약 및 시사점
5.2 연구 한계점 및 향후 연구방향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