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Effect of the Kneipp Lebensordnung Psychotherapy on Improving Resilience: Preliminary Validation
초록
영어
Background: It is necessary to verify the resilience of the newly improved Kneipp psychotherapy. Purpose:This study assesses whether Kneipp Lebensordnung psychotherapy; KnLP program improves resilience. Methods: The KnLP program, including salutogenesis, logotherapy, meditation, and resilience training, is reorganized in consideration of Korean culture and sentiments. It was conducted 4 times for 25 adults (once a week, 3 hours a time), and data, KRQ-53 (Korean Resilience Quotient-53) measured intervention, before, and after was compared and analyzed. Results: The data for 9 adults were selected to draw reliable analysis, and it concluded that participants’ KRQ-53 mean score increased by 14.66 from 191.56 to 206.22 during and after the program. The score increase by factor in resilience training is 5.89 points for self-regulation skills, 4.89 points for in interpersonal skills, and 3.89 points for positive capacity. Conclusions: KnL program improves participants’ resilience skill (p<.05), and especially in self-regulation skill. Subsequent studies with more participants are required to achieve statistically significant and generalized results in the future.
한국어
배경: 새로운 크나이프 심리요법에 대한 회복탄력성의 효과를 연구할 필요가 있다. 목적: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재구성된 크나이프 ‘삶의 질서’ 심리 요법 (Kneipp Lebensordnung Psychotherapy: KnLP) 프로그램이 회복탄력성을 개선하는지 여부를 평가하기 위함이다. 방법: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건강 생성론, 의미치료, 명상, 회복탄력성을 포함 하는 KnLP 중재 프로그램을 4회(주1회, 3시간씩) 적용했다. 중재 전과 후의 회복탄력성 지수(KRQ-53; Korean Resilience Quotient-53)를 평가하여 비교 분석했다. 결과: 평가에 필요한 데이터가 모두 확보된 9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 과, KnLP 프로그램 중재 후 연구 대상자의 KRQ-53 평균 점수는 191.56점에서 206.22점으로 14.66점 증가한 것으로 나 타났다. 회복탄력성의 요인별 증가 점수는 자기조절능력(5.89점), 대인관계능력(4.89점), 긍정성(3.89점) 순으로 높게 나 타났다. 결론: KnLP 프로그램은 연구 대상자의 회복탄력성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 < .05), 특히 자기 조절 능 력 요인에서 그 효과가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향후, 통계적으로 유의하고 일반화된 결과를 얻기 위해 다수의 연구 대 상자를 대상으로 후속 연구가 요구된다.
목차
초록
서론
재료 및 방법
생명윤리위원회의 허가
대상자
절차
회복탄력성지수 측정 도구
크나이프 ‘삶의 질서’ 심리요법
자료 분석
결과
중재 후 회복탄력성 지수의 변화
고찰
결론
Acknowledgment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