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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시설 종사자의 감정노동과 소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

원문정보

The Moderating Effect of Self-Efficacy in Relation to Emotional Labor and Burnout of Sports Facility Employees

우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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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moderating effect of self-efficac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labor and burnout for employees working at sports facilities in Seoul and Gyeonggi area, and data from 177 people were used using the convenient sampling method. The results were derived using the SPSS 21.0 program, and the actual analysis methods used were frequency analysis, exploratory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and regression analysis to derive the research results. The conclusions are presented based on the derived research results and discussions as follows. First, looking at the effect of emotional labor of sports facility employees on burnout, it was confirmed that all variables, such as surface behavior and inner behavior, which are sub-variables of emotional labor, had a significant effect on burnout. It was confirmed that it is an important antecedent variable that affects. Second, examining the moderating effect of self-efficac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labor and burnout of sports facility employees, it was confirmed that self-efficacy plays a moder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exhaustion and all variables such as surface behavior and inner behavior, which are sub-variables of emotional labor. . In the end, it was confirmed that self-efficacy is an important variable that regulates between emotional labor and burnout, and is a variable that reduces burnout of sports facility workers.

한국어

이 연구는 서울, 경기지역의 스포츠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정노동과 소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 의 조절효과를 규명하려는데 목적이 있으며, 편의표본추출방법을 이용하여 177명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분석방법으로는 빈도분석과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연구결과를 도출하였다. 이 연구에서 제시한 연구결과와 논의를 중심으로 결론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스포츠시설 종사자의 감정노동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감정노동의 하위변수인 표면행동과 내면행동 등 모든 변수에서 소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는데, 감정노동은 스포츠시설 종사자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한 선행변수임을 확인하였다. 둘째, 스포츠시설 종사자의 감정노동과 소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를 살펴보 면, 감정노동의 하위변수인 표면행동과 내면행동 등 모든 변수와 소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은 조절작용을 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국 자기효능감은 감정노동과 소진 사이를 조절하는 중요한 변수로 스포츠시설 종사자의 소진을 줄여주는 변수임을 확인하였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가설
Ⅱ. 연구방법
1. 연구참여자
2. 연구도구
3. 타당도 및 신뢰도
4. 자료분석
Ⅲ. 결과
1. 상관관계 분석
2. 감정노동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
3. 감정노동과 소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
Ⅳ. 논의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저자정보

  • 우승정 Woo, Seung-Jung. 장안대학교 겸임교수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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