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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eSports from the perspective of sports and to suggest academic accessibility of eSports psychology. It is being mentioned as a new sport due to environmental impact along with industrial growth in eSports. Although eSports is not a sport, there is a lack of interdisciplinary research on the academic value and expertise of eSports. This study proposes the necessity of sports and sports psychology research in eSports based on the research trend of eSports.In addition, it suggests that the interest of sports psychologists and various studies should be conducted in order to cultivate future eSports players properly along with the growth of eSports industry.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스포츠 관점에서 e스포츠를 이해하고 e스포츠 심리의 학문적 접근성을 제안하는데 있다. 이 연구는 문헌 연구를 기반으로 수행되었다. e 스포츠는 산업 성장과 더불어 환경적 영향에 따른 새로운 스포츠로 거론되고 있다. e스포츠가 스포츠이냐 아니냐 하는 문제는 이미 많은 학자들에 의해 토의되어졌고 이는 더이상에 새로운 이슈가 아닌 글로벌한 새로운 연구영역으로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e스포츠의 학문적 가치와 전문성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에 반해 연구의 질적이고 양적인 면에서 그 수는 매우 부족하다. 본 연구에서는 e스포츠의 연구동향을 근거로 하여 e스포츠에서 스포츠와 운동심리학 연구의 필요성에 관하여 제안하고 있다. 또한 e스포츠 산업 성장과 더불어 미래 e스포츠 선수들을 올바르게 양성하기 위해서 스포츠 심리학자들의 관심과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