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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research aims to provide an in-depth approach and analysis on orienteering recognized by university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Physical Activity Classes orienteering. To achieve this goal, orienteering has been established and operated as a Physical Activity Classes since before the COVID-19 until now, and various cases and experiences have been tried to understand the process. Four such findings have been found. First, we could verify the effectiveness and necessity of liberal arts and sports subjects. Unlike other subjects, liberal arts and physical education subjects received many practical responses. Second, they were able to perform functions of social integration by cultivating cooperation through group activities. Third, as a nature-friendly activity, it showed the possibility that there is no problem with progress even in the situation of COVID-19. Fourth, the effect of exercise is clear because activities such as climbing are basic. In addition, there were several limitations, but it is thought to be enough to offset the adverse function because the net functional aspect is large.

한국어

이 연구는 교양체육 오리엔티어링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인식하는 오리엔티어링에 대해 심층적인 접근과 분석을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전부터 현재까지 교양체육으로 오리엔 티어링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사례와 체험담들에 대해 파악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러한 결과 4가지 연구결과가 나타났다. 첫째, 교양체육 교과의 효과와 필요성을 검증할 수 있었다. 다른 과목과는 달리 교양체 육 과목은 실용성이 있는 응답이 많이 나왔다. 둘째, 조별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배양하는 등 사회통합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었다. 셋째, 자연친화적 활동으로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에서도 진행에 문제가 없다는 가능성을 보여주 었다. 넷째, 등산과 같은 활동이 기본이기에 운동의 효과가 명확하다고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몇 가지 제한점이 있었지만 순기능적 측면이 다대하기에 역기능을 충분히 상쇄시킬 수 있을 정도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