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A Study on the Continuity of Moral Behavior for the Formation of Moral Self
초록
영어
Can we expect a continuous act of practical morality in our daily lives? What is the rationale for ethical behavior that has a continuous nature as a continuous act rather than just one or two coincidences? Able to examine the quality of developmental psychology and the possibility of human-type behavior frequency, focusing on the energy flow indicators and periodic functional inferior functions of C. G. Jung analysis psychology, and in light of the status of Aristoteles personality status, duties and tendencies. The distinction between self-control and lack of self-control was marked as "strong" and "weak" considering the intensity of the practice in the contents of Nikomacos Ethics Vol. 7 Chapter 6 and 9. This is because the self-control type may be more likely than the right choice and action, but the question is whether it is possible in reality. Self-control is because it is already out of the state of absence and includes both a very weak level of self-control and a strong level of self-control. If so, the self-control person's persuasion, or acceptance of persuasion, may remain in the haste and vulnerability of his opinion. Therefore, we would like to explore moral self and moral human types in a continuous line of moral conduct by distinguishing elements of self-control and rationality in the emotional and rational areas of human vulnerability, haste, and self-control.
한국어
우리는 일상적인 생활영역에서 실천적 도덕행위의 연속적인 행위를 기대할 수 있는가? 한 두 번의 우연이 아닌 지속적인 행위로서 연속적인 성격을 갖는 윤리행위의 근거는 무엇인가? 발달심리학의 질 적 변화와 융의 분석심리의 에너지흐름지표와 주기능-열등기능을 중심으로 인간유형의 행위 빈도의 가 능성에 대해 살펴보고, 아리스토텔레스의 품성상태와 유사한 활동들의 상태 즉 자제력 없음, 의무와 경 향성의 개념에 비추어 본 인간유형의 종합적 이해로 도덕행위의 연속적으로 가능한 인간유형 근거에 대해 밝혀 보고자 한다. 니코마코스윤리학 제7권 6장과 9장의 내용에서 자제력 있음과 자제력 없음으 로 구분한 것을 그 실천 행위의 강도를 고려하여 자제력이‘강하다’와 자제력이‘약하다’로 표기하 였다. 왜냐하면 자제력 있는 유형은 올바른 선택과 행위 실천의 가능성이 자제력 없는 유형보다 높을 수 있지만, 현실에서 과연 그럴 수 있는가의 물음이다. 자제력이 있다는 것은 이미 없음의 상태에서 벗 어나 아주 미약하나마 약한 수준의 자제력 있음도 강한 수준의 자제력 있음 모두를 포함하기 때문이다. 그러하다면 자제력 있는 자의 설득 됨, 또는 설득 받아들임은 자기의견의 성급함과 유약함에 머물기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제력의 있음과 없음보다는 자제력이 강하다와 약하다로 표기하여 인간의 유약 함, 성급함의 감정적 영역의 자제력과 참된 이치, 자기의견의 이성적 영역의 요소를 구분하여 도덕행위 의 연속선상에서의 도덕적 자아 및 도덕적인 인간유형을 탐구해 보고자 한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연구방법
Ⅱ. 인간유형과 선호행위
2.1 의식의 심리적 요소
2.2 생활태도와 행위 선호유형
Ⅲ. 자제력과 도덕행위
3.1 자제력 있는 자의 선호행위
3.2 자제력 없는 자의 특성
Ⅳ. 결론
참고문헌